[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개인위치정보를 수집하는 ‘개인위치정보사업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개인위치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역시 상호,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 위치 정보 사업의 종류와 내용, 위치 정보 시스템을 포함한 사업용 주요 설비 등에 대하여 법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관련 정부 부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는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중에서도 가장 준비기간이 길고 심사가 까다로운 업무로 기업의 재무능력 뿐만 아니라 사업계획, 위치정보보호능력 등 다양한 항목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독도는 울릉도와 제주도보다 먼저 생겨난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89개의 부속 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섬의 경사가 급해 비가 내리면 빗물이 섬의 비탈을 따라 흘러내려 토양이 척박한 편이지만,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암석을 관찰하고 해저 화산의 형성과 진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 유적이기도 하다.독도주변해역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암 환자와 정상인과 차이는 면역체계의 차이고 이것은 곧 암 발병원인이다. 암 치료에 있어서 이 근본적인 면역체계를 복원해 주는 치료를 해야 암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현재 모든 병원에서 표준요법 (항암, 방사선,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치료를 하는 도중 오히려 이 면역체계를 더욱 떨어트려 암 치료가 어려운 방향으로 갈수도 있다.현재 일본에서 치료하고 있는 iNKT면역세포 등 최신 암 치료에 대해서 티시바이오(주) 이상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표준치료에서 특히 화학적 항암제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브랜드는 자산적 가치와 인지적 가치를 지닌 무형의 상징물이다. 브랜드의 자산적 가치란 실제 금액으로 환산 가능한 브랜드의 가치를 말하며, 인지적 가치는 소비자 인식 체계에 작용하는 커뮤니케이션적 가치로 마케팅 과정을 성공적,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가치다. 브랜드의 가치는 소비자들이 얼마나 그 브랜드에 대해 우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를 통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18년간 축적한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과 우수한 창의력,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토탈 비주얼 컨설팅을 업계 최초로 시도하며 화제가 되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시대가 변화하면서 점점 더 핵가족이 많아지고 혼자 사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 동물을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르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애완동물’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에서 ‘반려 동물’이라 한다. 아이들이 반려 동물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감성이나 사회성, 공감하는 능력이 높게 나타나기도 하고 노인도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이 높아져서 정신 건강에 큰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무아 사상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고 고통을 제거해주는 지극한 사랑을 의미하는 불교교리가 자비이다. 삭막해져만 가는 현대사회에서 이기적인 탐욕을 벗어나고 넓은 마음으로 질투심과 분노의 마음을 극복하고 사랑과 연민을 전하고 있는 주인공이 혜성사 진공스님이다.종로구에 위치한 혜성사는 일반 생활 속에서 중생들과 가까이 함으로써 쉽게 다 가가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도심 포교를 진행하고 있다. 1991년 혜성사의 창건 이래 혜성사의 주지를 맡고 있는 진공스님은 도심 속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마음의 안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지방자치 30년. 급변하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권한조정, 지방의회의 운영 효율화, 지방의원의 역량강화 등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서울시 종로구의회 윤종복 의원은 북촌 주민들 추천으로 공천을 받아 기초의회에 발을 들였고 낮은자세로 구민들의 의견과 고충을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재선에 성공했다. 취약계층과 소외 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찾아가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추사 김정희(1978~1856)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서예가로 우리나라 4대 명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많은 사람들은 추사 김정희에 대해 ‘추사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만 정작 ‘추사체’가 무엇인지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추사의 글씨는 오래 전부터 난해의 상징이기도 했는데, 이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고유 서체이기도한 추사체를 계승·연구하고 있는 주인공이 운정 최재수 선생이다.어린 시절부터 붓과 서예에 익숙한 일상을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50여 년 동안 성북구에 살면서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주인공이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이다.“교육, 복지, 안전, 소통, 문화, 건설 등 이들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분야는 없다”라고 하는 임태근 의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는 부분을 꼽으라고 한다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과 주민들의 삶의 질 문제와 직결되는 안전이다. 살기 좋은 성북구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과거로부터 전해오는 우리의 전통문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고 선조들의 숭고한 얼과 가르침을 전해주는 소중한 유산이다. 전통문화에 깃든 혼은 당시 역사를 만들었던 선조들의 삶이 배어 있는 결정체로, 사라져간 시공을 담고 있어 그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선현들의 가르침을 통해 역사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을 보존, 계승해야 한다. 오늘날 전통문화는 문화의 기초이자 정체성이며, 문화산업의 핵심 키워드다. 세계는 전통문화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기반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시대의 변화에 따라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식습관 역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혼술, 혼밥 등 다양하게 발전해 가는 문화 속에 수박의 1/4 정도 크기의 1인 가구를 겨냥해 나온 신개념 수박이 애플수박이다. 일반 수박과 달리 공중에 매달려 재배되기 때문에 강수량에 상관없이 당도가 높고, 껍질 두께도 얇아 사과처럼 깍아 먹는다.군동면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아람(이정철 대표)에서는 지난 2017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경재배를 시작하고 연구하면서 5년이란 시간을 들여 기술과 노하우로 키워낸 애플수박 수확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타로카드는 18세기 이후 점술 자주 쓰이는 도구였다. 메이저 아르카나 22장, 마이너 아르카나 56장까지 총 78장으로 이루어진다. 타로 점술은 카드에 있는 그림들의 종류와 위치를 이용하여 인간의 미래와 길흉 따위를 점치는 것이다. 국가, 민족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그 본질적인 내용이 행복 추구에 있다.강남 및 홍대 일대에서 약 3만여 회 상담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이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최근 국제사회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화석연료 사용억제, 대체 에너지 개발,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화에 대한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인식 증가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고갈에 따른 위기감 및 유가 급등 등과 같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에너지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국가별로 탄소저감 목표달성을 위하여 대체 에너지 개발 및 녹색 기술 연구개발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경영을 중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48년 대한민국정부수립 후 제정된 지방자치법(1949년 7월 4일 제정)의 시행에서 비롯되었다. 최초의 지방의회(시·읍·면의회)선거가 1952년 4월에 실시된 이래 몇 차례 지방선거가 있었으며 1960년에는 모든 단체장의 민선이 이루어 졌으나 5. 16 이후 지방 의회는 해산되고 그 후 30여년간 지방자치는 사실상 중단되었다. 1991년 6월에 이르러 지방의원 선거가 다시 실시되었고 1995년 6월에는 자치단체장의 직선이 이루어짐으로써 한국에서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에 들어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대한민국의 헌법은 지방자치를 보장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지방의회는 헌법상의 기관으로 지방의회 없는 지방자치란 생각할 수 없으며 ‘의회 없는 자치 없고 자치 없는 민주 없다’는 말과 같이 지방의회가 구성되지 않는 한 진정한 지방자치는 요원하다. 지역이라는 작은 단위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각의 상황에 적합한 행정을 자주적으로 구현할 수 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도입된 지방자치제도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이들이 바로 지방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농업의 6차 산업화’란 농업과 농촌에 대한 회의적 자조적 시각을 지양하고, 농업의 미래신성장산업화 가능성에 주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농업소득 정체 및 불안정, 도농간 소득격차 확대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확보를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에 부존하는 자원을 활용하며 2, 3차 산업과 연계하여 창출된 부가가치와 일자리가 농업·농촌으로 내부화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산업 연계와는 환경과 대상이 다르다. 결국 진정한 농업의 6차 산업화는 단순하게 1, 2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아득한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사는 흔히 무속이라 불리는 샤머니즘 전통과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만큼 샤머니즘은 한국문화사에서 ‘약방의 감초’와 같이 어디나 내재되어 있고, 또 그 핵심적인 요인으로 써 오래도록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상적 자원이다. 한국 무속에는 높은 수준의 종교적인 통찰이 담겨 있다. 민족적 정서와 넓고도 깊은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담고 있으며 불교와 유교 등 외래종교가 유입되기 훨씬 전부터 우리 민족의 신앙적 기반이 되어 왔다.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서 칠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생활하고 업무까지 보는 일이 흔하게 되었다. 자연히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에 맞는 기능과 디자인 등 새로운 주거문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내진모멘트연설철골구조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주택을 건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건축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는 주인공이 (주)포텍시스템하우스 김호연 회장이다.(주)포텍시스템하우스는 설계 시 건축마감재를 포함한 모든 자재와 부자재의 사용계획을 면밀히 수립 발주하여 정밀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그 동안 지방자치의 실시는 지방행정의 개혁, 지역경제 및 개발 활성화, 자율과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방식에 있어 우리사회와 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각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의사와 이익을 대표하고, 집행기관의 행정을 감시 및 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권력의 분립을 통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담보하여 왔다. 급변하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이 대학이 가진 지식과 능력을 기업과 공유하는 산학협력 일체화를 통해 국내대학의 산학협력 경쟁력을 창출하는 새로운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I4.0+산학협력 허브대학’을 기치로 내걸고 학생주도의 현장체험형 산학협력 교육 강화, 지역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기업지원 강화,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제도 정착, 창의융합형 특성화 인력양성 등의 주요 실천과제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상통적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여 그 성과를 확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