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기업 간 경쟁이 증가하고 있는 개방화 시대 속에서 자원의 한계성이 높고 혁신의 범위가 좁은 중소기업들은 계속되는 경쟁압박 속에서 생존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 혁신과정을 통해 기술적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기술, 제품, 서비스, 디자인, 품질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으며 경쟁기업보다 더욱 신속하게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외부로부터 신기술을 도입해 실질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고 이를 상업화시킬 수 있는 혁신역량의 증대가 요구되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전인교육이란 인간 개개인이 가지는 모든 잠재력을 자연스럽게 고루 발전시킬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을 총칭하는 말이다. 인지적으로는 풍부한 지식과 높은 지적능력을 갖춘 인간을, 정의적으로는 건전한 정서와 확고한 신념을 갖춘 인간을, 신체 기능적으로는 신체운동과 기능적 인간, 즉 지덕체를 고르게 성장시켜 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을 고루 갖춘 인간을 육성하려는 포괄하는 개념이다. 인간교육, 인본주의 교육이라고도 불리는 전인교육은 현대 산업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규격화된 제도에 물든 인간의 소외와 비인간
아파트 천정높이 걱정 無, 아랫집 소음 걱정 無, 국내 최초 가정용 스텝밀 오르지오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하루 만보 걷기를 단 1분만에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성비 운동기구 오르지오 가정용 스탭밀은 짧은 시간 내 칼로리를 쉽게 소모시키고 심폐 능력까지 향상시켜주는 운동기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헬스장을 비롯해 관공서, 병원, 학교, 스포츠 센터 등 다양한 산업군(클럽용)에 오르고 스텝밀을 보급해온 ㈜오르고헬스케어(가 최근 가정용 오르지오 스텝밀을 런칭하며 이제 집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게 유산
대전 한국지속가능문화교육개발원 소속 박봉선&송문주 강사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이자 명강사로 통한다. 박 강사의 경우 실버인지 강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펼쳐보이고 있으며 송 강사는 펀강의로 유쾌한 강의를 이끌어 내고 있다.강의는 시민대학, 평생교육원, 여성가족원, 공공기관 및 복지관, 평생학습관, 보건소, 학교, 기업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진다.두 사람 모두 ‘실버인지 활동지도사 길라잡이’ 공동 저자이기도 하며 강의 경력만 20년 넘으며 인지강의 및 펀강의 분야에는 약 10년의 내공을 자랑하
건축물 공간울림에 대한 제품, 개발, 설계, 시공뿐 아니라 흡음, 클라우드 패널 등을 활용한 건축물 음향 컨트롤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소리지오(대표 이현재)가 국내 방음부스 폰부스 시장을 압도적으로 선도해 나가며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코로나 시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방음부스를 시작으로 작년 폰부스 론칭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이헌재 대표는 시끄럽고 사생활이 없는 사무실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소리지오에서 개발한 비스포크 폰부스는 차음력이 매우 우수하고 가성비
반려견을 위한 전용 목줄, 하네스, 리드줄을 개발해온 칸디자인(대표 조안나)이 23년 1월 소비자의 니즈를 담은 ‘칸독’ 브랜드를 론칭하며 견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제품을 개발한 조안나 대표는 캐나다 거주 당시 중대형 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중국산 중저가의 목줄과 리드줄, 하네스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북미 반려견 하이엔드 용품 시장의 틈새를 발견하게 된 계기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한 하이엔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칸독 브랜드를 탄생시켜낸 조 대표
중고휴대폰 및 갤럭시탭, 아이패드, 워치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통신기기를 정직하게 판매하고 있는 폰사자(대표 이병설)가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가 직접 사진으로 보며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론칭하며,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2년 연속 수상했다.전국의 휴대폰 및 관련 검증 전문가가 공인된 제품 판매로 신뢰를 쌓아온 폰사자&아프리카중고폰에는 기존 대리점에서 취급하는 최신폰 외에도 10년전 모델까지 구비하고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전 기종들을 찾아볼 수 있다.특히 사진을 통해 기스나 찍힘 든 휴대폰의 상태를 꼼꼼하게 챙겨서 구매가
㈜미래다움에서는 MBC 아카데미 요양보호사교육원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갈수록 늘어가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필수적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장기요양 급여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요양 전문인력으로 손꼽힌다.㈜미래다움(대표 천애리)은 MBC 아카데미라는 고퀄리티의 브랜드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운영자인 학원장들에게는 운영에 대
고객의 다양한 환경에 맞는 통합, 맞춤형 결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온 페이업(대표 문병래)이 2023년 가맹점 14,836개, 거래액 2,708억, 누적 거래액 8,047억을 돌파하며 2023년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핀테크 50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페이업은 간편결제 서비스와 정산 서비스 다양화 등 새로운 사업모델 확대를 통해 오는 26년에는 400 억대 매출을 목표로 하며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전국 8,000여개 가맹점에 앱카드결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 레저문화 정착으로 관련 제품들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이러한 니즈에 맞춰 ㈜에이치비팩(대표 이창근)에서는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마침내 프리미엄 카라반 브랜드 ‘탐스 트레져’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획일화된 외형과 내부 이미지가 아닌 뛰어난 디자인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로 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카라반을 완성시켜낸 이창근 대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휴식을 편안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업계 최초 친환경 원목 내장재 및 탄화
㈜디티플러스(대표 한상돈)가 14년 의료기기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강도 집속 자기장 기술을 적용한 피트니스용 웨이크핏(WAKEFIT)을 개발해 화제다. 2024년 2월 코엑스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공식 론칭을 하며 대중들에게 이미 큰 반향을 얻은바 있는 웨이크핏은 운동 전 강력한 자기장을 사용해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켜주고 주변 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근육 및 관절 부위를 활성화 시켜준다.때문에 타겟 근육에 자극을 줌으로써 워밍업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유연성, 운동 효율성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한 트레이닝 솔루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독일의 미학자이자 미술사가 요한 요아힘 빈켈만은 고대 그리스 미술의 정수를 ‘고귀한 단순과 위대한 고요’라고 표현했으며 우리나라의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유홍준 교수는 “명작은 예술적 가치와 미학을 탐구하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옛 조상들의 풍류와 품격이 스며있는 고미술품은 오랜 시간을 거슬러 보존 또는 미적 감상의 대상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오늘날 고미술품을 수집하는 것은 특별한 선호에 속한다. 이는 수집가의 탐미여정의 필수적인 과정이자 결과물로 이를 통해 콜렉터는 다양하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종교’의 한자 의미는 ‘으뜸 되는 가르침’, 또는 ‘인간 삶의 근본법도’라는 의미로서 동양에서는 보통 ‘도(道)’라고 부른다. 불교는 ‘능가경’ 에서 ‘종(宗)’은 불교의 근본진리를 파악한 것에 의해 도달된 궁극의 경지를 의미하며, ‘교(敎)’란 근본진리를 가르치기 위한 방편적인 가르침을 의미한다. 석가모니의 깨달음에 바탕 하여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그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가르침을 의미한다. 따라서 불교에서의 종교는 ‘근본진리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이다.(사)한국불교약사회 총재, (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미술은 급변하는 사회, 문화, 경제, 정치의 흐름과 더불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오랫동안 지속되어 오던 미술의 존재 방식은 짧은 기간 동안 창작의 의미 및 개념, 표현의 방식 등 미술 전반의 총체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형상과 표현, 내용적 가치가 강조되고 양식과 매체와 장르의 다원화가 논의되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매체의 확산으로 대중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은 점차 커지고 있다.소재의 세계를 초월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우리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미술로 높게 승화시키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모교인 군산대학교에서 학부, 석사, 박사를 모두 수료한 군산대학교 토종 1호 교수인 전국구 스타 신성윤 교수. 그는 작년까지 6만 명의 멤버를 이끄는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이었다. 그는 국문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그리고 국제학술대회(ICFICE)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하였고, 학회 사무실을 시청 옆 40평대로 이전하였다. 사실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었지만 그는 기어이 해냈다. 부산에 있는 학회 사무실을 본인의 집처럼 많이 드나들며 학회활동에 최선을 다해왔고 4번의 국내학술대회와 2번의 국제학술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인들은 한 곳에 안주하거나 기존의 정형성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을 갱신하기 위한 끊임없는 배움과 예술적 사유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나간다. 일반인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즐기는 이들은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일상의 세계를 발견해 내며 이러한 자신만의 예술적 성취를 통해 세상과 마주한다. 선의영 작가가 바로 그러한 작가다. 그가 바라보는 예술의 존재 의의, 즉 그가 바라보는 예술에 대한 관점은 매우 포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현대미술은 근본적인 변화로 작품자체의 존재방식이 ‘열린 개념’의 존재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모더니즘적 사고인 시간의 연속성이라는 개념 대신 불연속적인 개념에서 파편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현대의 많은 작가들은 더 이상 과거의 미술에 머무르지 않고 미술과 인접한 비 미술의 영역에 관심을 갖고 다른 기법을 탐구하면서 각 영역 간의 교류를 촉진시키고 있다. 전통의 방식을 중시하면서도 미래지향적 민화를 탑(塔)을 소재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안 송진석 작가가 미술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화의 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로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이미 전통사회에서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던 두레, 상부 상조계, 향약 등의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기는커녕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사회를 상실의 시대라 일컫는 것은 과거에 우리가 지켜온 많은 것들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러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오랫동안 서로 도우며 살아왔던 상부상조의 정신도 포함된다.현대사회에서의 소외가 심화되어 갈수록 우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각 해역특징에 따라 다양한 어류들이 존재한다. 서해에는 갯벌 중심의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동해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남해는 일 년 내 수온이 따뜻하여 양식업이 발달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삶의 터전으로 우리는 바다와 함께 공존해야 한다. 하지만 어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수산자원의 감소, 그리고 코로나19 상황과 국제 정세의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오늘날의 수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남 여수시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전북 고창군은 전국 최대 수박 명산지로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수박 재배지 중 하나가 바로 고창이다. 고창 수박은 소득이 낮았던 70년대 후반부터 재배되었으며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효자작물이다. 맛의 비결은 바로 토양. 공기가 잘 통하고 배수가 원활한 좋은 황토에서 재배를 하기 때문이다. 흙 자체가 황토라 병충해에 강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여기에 가까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일교차에 영향을 줌으로서 튼튼하게 잘 자란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토양을 갖춘 고창 수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