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9월 14일 행정사합동사무소 민행24(이하 민행24)가 대전광역자활센터가 대전지역자활사업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상호 기관의 사업 및 정책 홍보와 정보 제공,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경영지도 및 컨설팅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교육 지원,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별도로 정한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다.민행24와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사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과 이에 관련된 업무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우리가 막연히 상상했던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가져온 결과다. 이러한 전환의 시대에서 과학기술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삶 전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넘어 이제는 자연 생명체로서의 ‘인간’ 개념 자체의 변화까지도 종용하고 있다. 인간의 의사소통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정보통신기술은 전통적인 정보 및 지식으로 개입하며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넘어선 존재, 인간을 넘어선 초인간의 시대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국회에 국민의 소리를 귀로 듣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지방에는 주민의 소리를 몸으로 느끼는 지방의원이 있다. 지방자치의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의회 구성원인 지방의원은 군정의 정책, 지방정부의 감시와 통제, 조례 재∙개정, 분쟁조정 및 민원 해결 등을 토대로 지역에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통제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이익을 조정하는 역할은 지방의원의 고유한 역할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지방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시대.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집밥족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처럼 집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빵이 식탁 위 조연을 넘어서고 있다. 밥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주식이 되어버린 빵은 나날이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아울러 홈베이킹, 홈쿠킹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면서 글루텐을 줄이고 설탕과 버터를 대체한 재료를 넣은 건강빵이 인기인데 담백한 맛의 통밀빵, 치아바타를 비롯해 순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한 비건 빵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정치‧경제의 일체화와 문화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적 조류 속에서, 국가 간의 교류는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다. 군사적 힘과 같은 ‘하드파워’의 국제적 영향력이 약해지는 반면, 문화와 같은 ‘소프트파워’의 호소력과 지배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문화적 교류는 국제사회 발전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으며, 국가 간 대외 정책으로써 외교적 차원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경제, 외교 영역에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과의 교류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기술 경영(MOT)은 과학 기술과 경영 원리를 결합하여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즉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과 경영 능력을 연결하여 엔지니어링, 경영학, 과학 등에서 도출된 지식을 결합하여 MOT를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경쟁환경이 치열해지고 사회적․경제적 비즈니스 영역이 산업경제에서 지식기반경제로 변화하고 있는 경제 패러다임 하에서 기업들은 글로벌 무한경쟁의 치열한 경쟁 환경에 직면해 있다. 오늘날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미래 성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역전에 역전을 더한 승부를 펼치며 9년 만의 4강 진출 신화를 이뤄내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온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국제무대에 한국배구의 위상을 알리며 국민스포츠로 거듭났고 배구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렸다. 도쿄올림픽 4강 신화의 열기를 이어가는 2021∼2022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가 지난 10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지난해 우승팀 G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예정자들의 민심잡기는 벌써부터 분주하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김재오 의원은 “그동안 정읍시민을 대변하고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남은 임기도 믿고 지지해 주신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 해결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IT와 농업으로 만들어진 효율적인 최첨단 농업을 의미하는 스마트 팜은 ‘농업의 95%가 과학기술이고, 나머지 5%만이 노동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첨단기술과 농업을 밀접하게 연결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오늘날의 농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쉼 없이 매달려야 하는 노동산업이 아니라, 기술력과 데이터를 가지고 보다 과학적인 농업, 편리하고 안정적인 농촌 생활과 문화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농촌에 대한 회의적 자조적 시각을 지양하고, 농업의 미래신성장산업화 가능성에 주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공기열에너지 전문기업 (주)엔오엔그리드의 주남식 회장이 세계 최초로 공기발전기를 개발, 공기의 열에너지를 활용한 초분산 전력시스템을 구축하며 에너지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엔오엔그리드’라는 사명은 ‘NON GRID’의 우리말 표기로 ‘전력망’을 의미하는 ‘GRID’와 ‘없다’란 의미의 ‘NON’이 합쳐져 ‘전력망이 없다’란 말로 해석된다.지상 위에 떠 있는 공중주택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그것도 자가발전능력과 식수공급능력을 갖춰 삶의 가치가 업그레이드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자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20년 12월 30일 발표한 2018년 국가암 등록통계에 의하면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병률이 20.5%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순이다.유방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생활과 그로인한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저하, 수유기피, 빨라진 초경, 늦은 폐경 등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전체 기간 증가가 요인으로 생각 된다. 그러나 이런 원인보다 스트레스가 제일 큰 주범으로 주목받는다.유방암 중에 삼중음성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1991년 지방의회가 재도입되고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하는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는 어느 덧 30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다.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부가 되었으며 많은 발전을 이뤄 왔다.각종 조례안 발의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 공부하는 의회를 자부하는 제7대 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늘 주민과 함께 하며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초선 의원임에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갈수록 폭증하는 암환자들의 증가로 사회적 비용과 암 치료에 대한 기술과 방법, 부작용 유무, 그리고 치료 효과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는 지금 새로운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봉명당한의원(대표원장 지상은)이 주목받고 있다.봉명당 한의원에서는 2019년 2월 26일식약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쏠투비제약(대표 정연권)의 쏠투비운모가루(STB-MP)란 한의약품을 올 6월부터 많은 암환자와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난치성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있다. 쏠투비제약은 화학적 항암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에너지 소모량이 늘고, 제철을 맞은 영양가 높은 먹거리가 풍부해 식욕도 늘어나는 풍요로운 계절이지만 유독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치질이다. 대기가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우리 신체 내부도 건조해지면서 이른바 ‘가을철 변비’가 기승을 부리는데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도 유행하지만 항문 쪽 질환, 즉 치질 환자도 급증한다.치질은 혈관장애의 일종으로 항문이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와 근육이 수축하며 이는 모세혈관까지 영향을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휴라이즈㈜(대표 김동규)는 3가지 기능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LED스탠드‘HR-L900BT’를 선보인다. HR-L900BT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4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스탠드에 블루투스 5.0 칩셋을 탑재한 3W출력의 블루투스스피커와 고속으로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했다.카페의 조명처럼 보이는 인테리어 요소가 접목된 디자인의 LED스탠드는 118LM밝기로 총 4단계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80도 각도로 상하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10W의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하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미술은 공간적 또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공간예술 · 조형예술 등으로 불린다. 시각적 방법 또는 조형적인 방법으로 사람의 감정이나 뜻을 나타내는 예술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다. 미술이라는 용어는 미(美)를 재현 또는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러 재주 또는 기예를 뜻한다. 미술은 주로 사용하는 도구와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장르를 나눈다. 판화를 포함한 회화, 조각이 전통적이고, 대표적인 미술의 장르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그 영역이 아니라 한층 넓어 졌다.41년간 미술계에서 미술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더위가 한풀 꺾이고 전국 ‘캠핑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자연을 배경 삼아 타인과 분리된 안전한 공간에서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족들은 해마다 늘고 있다. 캠핑 아웃도어 진흥원에 따르면 작년 국내 캠핑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에 달하며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서도 국내 캠핑 인구를 약 7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요즘 캠핑시장의 핫 이슈는 단연 ‘차박캠핑’, 그리고 ‘캠핑카’다. 차만 있으면 어디서든 먹고 잘 수 있다는 것이 자동차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라고 정의했다. 이는 이전의 산업사회가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잉태된 결과이며, 현대사회가 약속했던 통제 가능성이라는 허울은 점차 베일을 벗으면서 이제 그 민낯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재난이라고 하면 가뭄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난’을 떠올렸다. 그러나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아현동 가스폭발, 대구지하철 화재,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재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의 안전에 욕구는 날
대출규제, 표준임대료의 논의, 금리인상, 공급확대 발표 등에 불구하고 추석 이후에도 주택시장의 이상과열 현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부가 문제점에 대한 개선이나 보완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 소유자들은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자산상승을 이뤘지만 한편으론 큰 폭의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한 걱정과 염려도 떠안고 있다. 당장 내년에 치러질 대선에서 정당과 관계없이 부동산 공약을 보고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은 대선 후보를 찍겠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국민이 정부에 권력을 위임한 것은 국민 개개인이 자칫 범할 수 있는 과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삶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지혜의 출발이라고 했다.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삶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거울을 깨고 지금 현재를 오롯이 주시한다는 뜻에 다름 아니다. 자신의 운명을 직면하는 것, 길은 거기에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사람들은 자신과 세상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의 안희성 교수가 사주명리학의 학문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는 학문’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사주명리학은 이제 우리 실생활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 대형 서점가에는 역학 코너가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