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지속가능문화교육개발원 소속 박봉선&송문주 강사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이자 명강사로 통한다. 박 강사의 경우 실버인지 강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펼쳐보이고 있으며 송 강사는 펀강의로 유쾌한 강의를 이끌어 내고 있다.강의는 시민대학, 평생교육원, 여성가족원, 공공기관 및 복지관, 평생학습관, 보건소, 학교, 기업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진다.두 사람 모두 ‘실버인지 활동지도사 길라잡이’ 공동 저자이기도 하며 강의 경력만 20년 넘으며 인지강의 및 펀강의 분야에는 약 10년의 내공을 자랑하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가구는 600만 이상, 오는 27년이면 시장 규모는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니즈속에 B2B 전문기업으로 전국 애견샵, 동물병원, 마트, 프렌차이즈까지 다양한 곳에 반려동물용품을 납품해온 ㈜제이엔씨 대표 전경철은 금번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추진하려고 새로운 브랜드 자회사 (주)펫키트를 창업하여 대표를 박영민으로 하여 최근 ‘도그앤캣라운지(The dog & Cat Lounge)’ 브랜드를 론칭하며 전국적으로 가맹모집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B2B로 다양한 곳에 납품을 시작
대전시는 14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카이스트 배현민 교수를 초청해 ‘연구에서 창업으로’를 주제로 미래전략산업 특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위기를 넘어 기회로, 대전미래전략산업’을 주제로 진행되는 미래전략산업 특강은 ▲나노 반도체 ▲바이오 ▲우주 ▲방산 ▲기술사업화 등 민선 8기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전략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문가와 기업인을 초청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배현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반도체산업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2001년부터 20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과 추진성과의 공유·확산을 위한 ‘2022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시·자치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활력 제고 ▲기업애로 해소 ▲생활불편 해결 ▲벤치마킹 등 4개 분야 공모에 참여한 16건의 규제혁신 사례중,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대한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7건이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은 시 홍보담당관 변영은
대전시는 15일 지역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인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 협의회’ 실무위원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우주산업 육성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지역 우주산업 육성의 소중한 첫걸음이 될 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솔탑, 코메스타, 충남대, ETRI 등 지역우주기업과 학계, 연구계 관련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보고 및 청취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용역 수행사인 ㈜트리마란의 연구수행 방법, 추진 일정계획 등을 포함한 세부 과업 수행
농업회사법인 삽다리(주)(공동대표 강수일 · 김예슬)는 '삽다리더덕' 충남 사회적경제 IR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삽다리더덕은 더덕재배를 비롯해 제품개발과 수출 등을 통해 농가와 상생하고 우리나라 향토작물 더덕을 알리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콧털농부'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삽다리더덕의 대표는 청년농부 강수일, 김예슬 부부다. 이들은 충남 예산군에서 40년 농사를 지어온 아버지를 이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농사법과 친환경적 농사법을 고안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개발에 몰두해 왔다.실제 더덕은 예로부터 '산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공공교통 혁신을 위한 통합교통 플랫폼 기반 구축을 위해 2022년 1월 대전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고객 이용환경 지속 개선을 통해 전국 최고 시민 중심 공공교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시 조철휘 트램도시광역본부장-대전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등 6개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지하철역사 계단 미끄럼방지 논슬립 설치 ▲지하철역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언제나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패러다임 대전환 시대에 대전이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브리핑을 열고 2022년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시는 올해 시정방향을 그간 지속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도약하는 패러다임 대전환의 원년으로 정하고, ▲선도적 신산업 육성 ▲대전중심의 국가균형발전 견인 ▲시민이 주인이 되는
“청년시대를 거점으로 방송·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 미디어 교육, 문화예술, ICT 통신 등 미디어와 연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청년 미디어 창작자 및 활동가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이들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임팩트 미디어로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정훈 센터장-대전·충남지역 미디어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공유 공간 ‘청년시대(D-impact Media Lab)’가 16일(목)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청년시대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허태정 대전시장-16일 대전청과(주)는 이웃사랑 실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허태정 대전시장, 송인석 대전청과(주) 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했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의 의료비, 생계비 및 명절 나기 비용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대전청과(주) 송인석 사장은 “마음을 담은 이번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시민들의 겨울철 레저공간으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오는 1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스케이트 링크장, 민속썰매, 컬링체험 등 빙상시설과 높이 15미터의 대형크리스마스 트리 등 겨울철에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당초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개장식 및 축하공연 등 오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가 절실히
“시당에서 민생 현장을 누비면서 개선이 필요한 민생현안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한 민생현안 사업이 시정에 반영돼서 시민들이 성과를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박영순 시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하 시당)과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는 대전시 주요 민생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14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개최했다.시당에서는 박영순 시당위원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오광영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에서는 허태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제1회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하관용 선수를 축하하고, 대전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대전 체육발전에 기여한 장애인태권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건강, 소통의 가치를 드높여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역량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주민자치회 성공의 열쇠”라고 말하며, “주민자치회로 전환한지 2년이 지난 대덕구에서 추진 중인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 ” -허태정 대전시장-4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덕구 계족산 일원에서 대덕구 주민자치회 임원들과 주요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허 시장과 대덕구 주민자치회 임원 30여명이 함께 계족산 황톳길 구간을 산책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허 시장은
“UCLG가 지향하는 남북평화의 취지에 공감하고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을 대전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UCLG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이인영 통일부장관-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면담하고 2022년 UCLG 대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 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이 참석할 수 있도록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남북평화΄는 ΄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주요 의제로, UCLG 회원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의 총회 참석은 남북 도시간 교류는 물론 세
갤러리제이 이지연, 연정삼, 조성훈 공동대표50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출발한 차문화의 유례는 여러 설이 있다. 향을 중시하는 중국과 색을 중시하는 일본, 그리고 맛과 멋을 중시하는 한국 등 동북아 나라의 특징에 따라 각 국가의 상황에 맞는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는 좋은 물과 좋은 차를 우릴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이 풍부한 가운데 예의와 품격을 갖춘 다도문화가 자리해왔다. 최근에는 시대적 니즈에 따라 격식을 탈피하고 일상에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오고 있는 추세다. 갤러리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빵을 주제로 원도심에서 열린‘빵모았당’찾아 축제 준비를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 개막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허 시장은 환영사에서 “밀 보급의 중심지였던 대전의 역사를 반영한 빵 축제는 원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소재로 대전시 관광 콘텐츠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1일 오전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에서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세 번째‘반려나무 갖기’식목행사를 가졌다.이번‘반려나무 갖기’식목행사는 지난 5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 추진하는 행사로 허태정 시장, 조광휘 대전사랑운동센터장과 공개 모집된 대전 시민 40여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행사 당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자녀들과 부모들이 기후변화 위기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하는 마음을 모아 땅 파기 등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가족이 힘을 다해 나무 한 그루 한그루를 정성스럽게 심고, 가족 명찰을
최근 전국적으로 경유 엔진 차량 운행에 필요한 요소수 부족 상황이 확대되면서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폐기물 수거 차량 운행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8개 구·군이 일반생활 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대형폐기물 수집운반 등을 위해 총 764대의 청소차량이 운행 중이며,이 중 2015년 이후 구입한 청소차량과 2019년 이후 구입한 소형화물 차량 396대가 ‘유로6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가 적용돼 요소수가 없으면 차량 운행이 불가한 차량으로,
“무장애 나눔길은 노약자, 장애인(휠체어), 임산부(유모차) 등의 보행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에 아름다운 정원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대전시는 지난 5일 서구 관저동 구봉산 아래 선유근린공원에‘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서구 관저동 2026번지에 위치한 선유근린공원은 대전시에서 유치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신축예정) 부지 개발과 연계하여 조성한 공원(30,921.3㎡)이다.시는 대전시민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