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모션 오치민 대표지난 2016년 창립 이후 행동인식 기술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이프모션(대표 오치민)이 행동인식 및 분석기술을 접목한 ‘세이프모션 키즈’를 출시하며 보육교사들의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CCTV 영상 내 사람들의 행동 11개를 97.4%라는 정확도로 인식할 수 있는 이 기술력는 현재 관련 특허와 인증, 시험성적을 보유하고 있다.어린이집 아동들의 행동을 기록하고 보육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이프모션 키즈는 아이별로 행동별 행동 패턴 분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광주전남’으로부터 1천 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영웅시대 광주전남은 아티스트 임영웅 데뷔 4주년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달된 여섯 번째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아티스트 임영웅의 서른두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1천만 원의 기부금은 영웅시대 광주전남과 광주콘서트 기간 중 운영한 이벤트 카페에 방문해 기부를 동참한 전국 영웅시대들이 함께 하는 기부이기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그동안 우리나라 유아교육 분야는 획기적으로 발전해 왔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인식과 국가적 지원이 확장되었으며, 유아교육법이 제정되고 공포됨으로써 유아교육의 법적 기반과 의의가 더욱 확고해졌다. 이처럼 유아교육에 관한 지원과 연구는 매우 다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유아의 본성과 행동에 관한 체계적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한 인간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더불어 유아교육기관으로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책무도 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지난 6월 9일 광주시 동구 학동재개발 구역에서 철거중인 건물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건물은 마침 현장 옆을 지나가던 버스를 덮쳤다. 승객 17명이 숨지거나 다쳤다.이사건 이후 경찰은 18명을 관련자로 입건하는 한편, 법과 원칙을 무시한 공사, 부실한 감리와 형식적 감독 등으로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로 판단했다.이번 사고는 전체적으로 공사 단가도 원청과 하청, 재하청 업체 간 재하도급이 이뤄지면서 50억원 짜리 공사가 12억원으로 넘겨졌고 부실 공사로 이어졌다. 부실공사를 감독해야 할 감리는 현
지난 14일 반재신 광주광역시의원(북구1)은 “광주‧전남 상생의 핵심과제인 군(軍)공항 이전사업이 시‧도지사의 선거용 시간벌기와 자구노력 없는 책임 떠넘기기로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반 의원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달 초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개최했지만 핵심 의제에 대한 실질적 진전은 없고 만났다는 성과만 남긴 채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상생위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국가 주도 추진을 공동노력한다’는 입장을 낸 것과 관련 “시‧도는 자신들의 일을 국가에 떠넘겼다는 비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온 힘을 다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며 수비와 공격이 쉴 틈 없이 오가는 배구. 1895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홀리오크(Holyoke)시에서 처음 만들어져 YMCA 체육부장 윌리엄 모건이 창안한 배구는 야구와 농구, 축구와 더불어 대표적인 인기 구기종목이다. 1915년 미국 선교사 요스터 베크를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졌으며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배구팀 모두 준우승과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팀 구기 종목 사상 첫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배구를 통해 국제무대에 한국의 위상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교육은 각 개인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한다. 그래서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해 가설이 만들어지고, 실험을 통해 가설이 검증되면서 이론이 만들어지며, 이론은 새로운 가설의 근원이 되어 새로운 연구가 시작된다. 오늘날 유아교육현장은 양적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질적 수준의 문제가 진지하게 논의되면서 유아교육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에 따른 연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승희 교수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유아교육관으로 학계의 이목을 집중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바야흐로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류의 중심에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메커트로닉스, 가상현실, 생명공학기술 등과 여러 분야 간의 융복합을 통한 기술혁신, 생산성의 비약적 향상과 이에 수반하는 사회경제적 구조의 대변혁, 일과 삶의 총체적 변화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더불어 기술과 학문 분야 간, 지역과 세대 간, 현실과 가상세계 간 등 여러 경계를 무너뜨리는 초연결의 사회, 데이터를 지배하고 논리와 지식의 알고리즘 확장, 심화하는 초지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
사단법인 빛고을고운최치원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광주향교 유림회관 2층에서 전남대 김경호 교수를 초청, ‘고운 최치원의 문묘종사와 지산재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난 2019년 고운학 한·중 인문포럼에 이어 2번째 마련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0여명의 시, 도민이 참여 성황리에 행사가 성료되었다.신라시대의 학자로써 문장가로써 이름을 널리 알린 최치원 선생은 문란한 정치를 해결하기 위해 진성여왕에게 시무 10조를 올리는 등 국가의 명운을 위
㈜재이디 양재열 대표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살균수 및 살균수 제조장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온 ㈜재이디 (대표 양재열) 가 뿌려서 쓰는 살균수 ‘시밝’, ‘바이러캐쳐’, ‘새라수’ 등 3개의 브랜드와 살균수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살균수 제조장치인 ‘JD-1200’ 등을 출시하며 세균과 바이러스를 잡아내는데 앞장서 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대중화를 위해 가격대비 경제적인 제품인 시밝, 기능성을 높인 바이러캐쳐, 그리고 고급 프리미엄 제품인 새라수로 세분화하며 차등화 된 제품 브랜드를 구성한 점
이동식주택 전문기업 ㈜수덕 정영곤 대표‘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에서 출발하여 시작한 모든 사업을 성공시켜 기적을 만들어온 ㈜수덕 정영곤 대표가 광고에서 출발, 호텔과 인테리어 이어 어느덧 이동식 주택사업까지 판로를 넓혀가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기업의 내실을 튼튼히 다져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큰형과의 인연으로 광고업에 첫발을 내딛은 후 광주 및 전북지역 버스와 지하철의 광고대행 등 광고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왔던 정영곤 대표는 최근 농막, 조립식주택, 세컨하우스, 주말농장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동식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교육은 개인의 발전만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이끈다. 특히 유아기는 교육의 투자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유아들이 건강하고 유능한 미래 인적자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유아교육의 질을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들어 유아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맞벌이 부부와 소가족의 증가, 저출생 등의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유아교육에 대한 부모의 요구와 기대수준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유아교육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정책개발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유아기는 인간의 발달단계 중 지적·정서적·신체적으로 모든 분야의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최근 유아교육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유아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국가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덕분에 모든 유아가 국가의 지원과 혜택을 받고 있다.김승희 교수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미국에서 유아교육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광주대에서 유아교육 전문 인재를 육성하며 현행 유아교육 제도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유아 참여권 보장 실태 및 인권 취약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광주시배구협회 전갑수 회장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이사,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직무대리,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한 전 회장은 배구의 저변확대를 선도해온 인물로 지난 2012년 광주실업배구팀인 e-메디원 팀과 2017년 호남대학교 여자배구단을 창단했으며, 배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체육의 발전을 위해 초등부팀 창단과 배구인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광주시체육회와 광주시배구협회, 관내 대학교 등에 장학금 후원 사업을 계속하며 지역인재 육성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