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km의 서울국제울트라랠리를 창설하고, 산악 랠리로 서울광장에 수천 명의 사람을 모이게 한 강우종 이사장은 어린 시절, 양복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후 산악 러닝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그로부터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산과 함께하여 자연의 법칙을 깨닫고, 그것을 우리 민족과 나라의 운명과 연결짓는 데 노력해왔다.또 국혼문화연구원장으로서 그는 국혼이란 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며, 우주의 순리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천부경이라는 귀한 글을 통해 선조의 유전정보와 운명의 주기를 이해하고자 했다. 이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캠핑은 정부가 2020년부터 캠핑용 자동차 튜닝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캠핑카 시장 역시도 활기를 띠었고 차박(차량+숙박)이 대유행했다. 미니 카라반과 폴딩 트레일러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캠핑용품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캠핑카용 배터리 전문기업 케이와이피(최기수 대표)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순수 국내기술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는 우주의 신비만큼이나 무한하고 영원하며 인간과 자연은 상생의 원리 속에 무한한 공존을 거듭하면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예술표현의 대상은 자연이며 모든 미적 형태의 다양성은 자연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계로 말미암아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예술의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대표적인 예술의 소재가 되어 왔으며 자연이 전해주는 끝없는 생명력과 그 내적인 교감을 통한 정신적 미감의 표출은 회화예술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노인이 더 건강하고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60대인 사람들이 과거 40대가 했던 일을 하고 있으며 80대인 사람이 여전히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도 놀랍지 않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이러한 활력 넘치는 노년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기대수명’을 늘리긴 했지만 ‘건강수명’까지 늘리진 못했다.인간이 노화해가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므로 8~90대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도 많은 반면 나이가 들면서 생활에서 멀어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오늘날 동서양 미술의 역사를 살펴보면 자연이 전해주는 끝없는 생명력과 그 내적인 교감을 통한 정신적 미감의 표출해 왔다. 소재의 세계를 초월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고 우리 세상의 정신적인 가치를 미술로 높게 승화시키는데 매진해 자연의 피사체가 아닌 이념과 정신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탐색과 창작으로 화혼을 불사르고 있다.지난 50여 년간 오롯이 한 길을 걸으며 문화의 소중함과 예술의 귀중함을 대중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는 주인공이 시인, 수필가이자 화가로 독자적인 작품세계 펼치고 있는 청계 양태석 화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신생아기부터 어린아기는 심신(心身)의 발육이라는 큰 특징을 갖고 있어 몸과 마음의 성장을 장애하는 요인을 없애 주고, 순조로운 성장을 촉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부모의 열의가 지나쳐서 어린아이에 대해 과보호적이거나 지나친 욕심으로 육아 노이로제가 되어서도 곤란하다.경기도 의왕 위치한 ‘맘트미 육아코칭센터(김영미 대표)’에서는 초보 엄마들에게 육아를 더욱 편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육아코칭 교육을 해주며 출산부터 육아까지 산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국내에서 중입자치료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브래그 피크(Bragg peak)이 있어 암 종양만 파괴 시킬 수 있다. 중입자 치료는 짧은 치료 기간과 낮은 재발률로 현존 암 치료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존재하는 연세중입자치료센터가 2024년 초부터 '회전형 중입자 치료기'를 가동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전립선암에 대해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에너지빔이 한 곳에서만 나오는 고정형 치료기 1대만 가동했다. 회전형 치료기는 360도 방향에서 에너지빔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도래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과 경영 능력을 연결하여 엔지니어링, 경영학, 과학 등에서 도출된 지식이 결합된 기술경영을 할 수 있는 전문가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경상국립대학교 기술경영학과 전정환 교수가 이론과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기술경영학과는 2020년 9월에 신설되어 4차 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변함없는 푸름을 유지하기 위해 묵은 잎이 떨어지기 전 새 솔잎을 싹 틔우는 소나무.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그 우직함으로 한국인의 마음속 풍경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고 있는 소나무처럼 오랜 세월을 묵묵히 나무와 함께 하며 우리 전통문화재 건축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이광복 도편수(대목 2236호, 광주이씨 21대손)가 그 주인공. 이광복 도편수는 나무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다. 손등과 손바닥에 새겨진 수많은 상처들을 영광의 훈장으로 여기며 전국 각지에 내 땀과 손길이 배인 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1세기는 지식주도형 사회다. ‘진정한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지키는 것만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고령화로 사회적 비용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보충할 인프라는 부족한 현실이다. 때문에 오늘날 한국사회에서의 다문화는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며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다양한 문화와 사회, 그리고 국가들이 얽히고 설킨 생활, 그리고 행동양식을 총칭하는 다문화. 이는 ‘곧 일어날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이미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 교수이자 예방의학전문의 및 보건학 박사로 한국의료법학회 회장,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편집장, 한국골든에이지포럼 정책연구원장을 두루 수행하고 있는 김소윤 원장이 활발한 학술교류 및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그는 보건복지부 사무관, 기술서기관도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에서 미래의 첨단 의과학에 관련한 연구, 환자안전이나 의료 분쟁 조정에 관련한 연구, 임상 의료윤리에 관한 연구, 국제협력·국제 보건과 관련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국내 최대 아트마켓 미술축제인 '2023 서울아트쇼'가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아트쇼는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하는 아트쇼이자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로,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되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최되고 있다.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야생적인 자연미를 추구하는 늦깎이 화가 이우섭 작가가 '2023 서울아트쇼'에 출품한다. ‘나는 자연산이다. 나는 양식이 아니다. 남의 그림과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 ‘예술의 창조란 무엇인가’라는 말은 참으로 오래된 미학적 질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범한 삶으로부터 유리되지 않은 예술의 구현이라는 기성세대의 오만과 편협함을 질타하기 위한 도전, 혹은 전통예술이 추구하던 위계적인 미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의미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한 원론적 기제이며 작가들 스스로 또 한 번의 성찰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을 거쳐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는 다변적인 현대 미술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각박한 현대사회에서의 소외가 심화되어 갈수록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다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다. 또한 우리가 가진 능력과 자원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연말을 맞아 사회 각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하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해 사랑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가 있다. 울산적십자기업체협의회의 김광희 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미술계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을 거쳐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다. 작가 개개인의 정서가 중요시되어 한 가지 형식이나 사조가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는 달리 포괄적인 퍼포먼스와 의미 부여가 용인되고 있으며 폭넓은 주제를 활용하여 표현방식이 극대화되었다. 이처럼 미술의 영역은 점차 다원화 양상을 띠고 있으며 이는 미술 자체의 내부적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전반적인 사회ㆍ문화적 변화와 맞물려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현대의 다양한 미술 속에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의정 대상’에서 성북구에서 6선에 당선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YNews 행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의원 중 우수한 정책과 리더십을 통하여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예지방의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자치제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발전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물질적 가치관이 고착되며 이로 인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삶의 질이 낮아지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가진 것을 나누는 기부행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부는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유지되도록 하는 사회적인 책임과 배려의 실천적인 표현이며 자신이 공동체에서 받은 것을 되돌려주고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또한 기부는 나누는 이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특정한 보상이나 대가없는 자발적인 행위이므로 사회적 생산성도 증가시킨다. 나아가 기부행위가 일어나는 사회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3 지역발전 공헌 대상’ 행사에서 부경대학교 전기공학과 권성열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숨은 일꾼을 선정하여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하는 행사로 YNews에서 주최. 주관했다. 권성열 교수는 평소 ‘인의예지신’의 덕목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내 이익을 생각하기 전에 타인의 이익도 같이 생각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 서로 잘 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권 교수는 “우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3 성공창업 브랜드 대상’에서 ‘홍자씨 샌드위치’이다솜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YNews 행사는 국내 창업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많은 기관, 사업가, 소상공인들 중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경제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창업시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홍자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분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당사나무 관리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명자분재사랑곳 심근도 대표다. 당산나무는 마을의 지킴이신을 모신 성역으로 이야기와 역사가 담겨져 있기에 그 가치를 표현하기는 힘들다. 50여 년 전부터 소나무, 벚나무, 명자꽃 등 150여 종의 분재를 가꿔온 심근도 대표는 국내에 유일무이한 명자꽃 분재 전문가로 약 1900㎡(600여평) 규모의 거대한 전시장에 1만여 점의 앙증맞은 분재를 키우고 있다. 심근도 대표는 “전국 적으로 당산나무는 13,000정도의 당산나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