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씨 샌드위치’ 이다솜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3 성공창업 브랜드 대상’에서 ‘홍자씨 샌드위치’이다솜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YNews 행사는 국내 창업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많은 기관, 사업가, 소상공인들 중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경제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창업시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홍자씨 샌드위치’는 독보적 맛을 지닌 샌드위치 레시피 설계와 가성비라는 트랜드까지 잡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성공창업의 브랜드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이래 헬리오시티 본점, 거여점, 파크리오점 등으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뛰어난 맛과 품질의 샌드위치 30여 종을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번크래미, 통새우튀김, 에그새우 샌드위치인데 한 번 맛보면 다시 찾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 샌드위치 외에 볶음밥, 샐러드, 핫도그, 돈가스, 커피도 판매한다. 특히 단체주문 및 단체납품도 가능하며 수도권 전 지역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 매장인 ‘홍자씨 샌드위치’는 입소문을 타면서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다솜 대표는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방법으로 건강한 샌드위치를 구현했고, 이를 기반으로 홍자씨샌드위치만의 비법 레시피를 완성했다. 특히 회사, 관공서 등의 단체 주문이 많습니다. 김밥 가격이 5천 원이 넘는 가운데 홍자씨샌드위치는 더 푸짐하고 맛있어 많은 사람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저희는 메뉴의 한식화를 통해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메뉴 구성을 해놓아 반응이 좋습니다”고 밝혔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그날 바로 만든 샌드위치를 만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개당 4000원이며, 3개 구매 시 1000원 할인된 1만1000원에 세 가지 종류의 샌드위치를 고를 수 있다.
현재 가맹사업에 문의 쇄도로 전력을 다하고 있는 ‘홍자씨 샌드위치’는 3, 4평 적은 평수에서 배달과 매장 판매를 할 수 있고, 테이블 있는 매장 형태로도 운영이 가능해 다양한 평수의 맞춤 창업이 가능하다. 10평 기준 평균 5000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예상되며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다솜 대표는 “앞으로도 홍자씨샌드위치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에 초점을 둠으로써 첫 창업을 꿈꾸는 분들도 자영업의 어려움 없이 오픈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했다. 샌드위치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며, 계절과 경기를 잘 타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정성스레 만들어 주신 샌드위치 이제는 ‘홍자씨 샌드위치’에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