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민준 기자] 승마를 하면 운동량도 많고 자세 교정도 좋아진다고 해서 관심이 많다. 하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이게 되고 멀리가서 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최근에는 생활스포츠의 일환으로 승마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 역시 증가하고 있어 승마 인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승마는 일반 스포츠 종목에 비해 지출 금액대가 높은 편이고 승마장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대중화의 한계성이 있었다. 여기에 국내 중소기업에서 승마 시뮬레이션 기계를 개발하여 승마 애호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로보마(대표 김미화)가 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의 변화와 개인의 건강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약에 의존하고 수술을 통한 신체적 치료에 중심을 두고 환자 역시 이러한 치료에 만족해 왔지만 힐링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는 단순한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 영적 건강을 포함하는 포괄적 힐링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다.사람의 외모가 윤택하고 활력이 넘쳐 보이는 것은 좋은 기가 넘치기 때문이라 한다. 바로 이러한 기를 이용해 질병 치료는 물론 건강한 삶을 이끌어 주는 이가 있어 주목받고
지난 2012년 12월 16일 타계한 일본의 독도 전문가였던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 교수는 생전의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일본)외무성 자료를 읽어보니 ‘이건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적 사실 중 형편에 맞는 부분만 끌어다 쓰고 불리한 사실은 아예 무시해버렸다. 일방적이고도 조잡한 내용이었다”라고 그러면서 나이토 교수는 약 20년간 독도는 일본 땅이 아니라고 외쳤다.그는 1993년 시마네(島根)대를 퇴직하고 돗토리(鳥取)대로 옮겼는데, 돗토리대 향토사료관에 독도와 관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대표 강대구)이 지난 11월 6일, 포스코 P&S타워에서 개최된 K-SWC 2019 ANSWER에 참가했다.K-SWC 2019 ANSWER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 융합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인공지능&빅데이터 & IoT 융합, 2019년 혁신적인 미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SW융합 기술을 집중 조명한 행사였다.세계 최초 암호화폐 AI 자동매매 거래소인 보라빛은 K-SWC 2019 A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적합한 ‘티앤잉글리쉬’가 최근 미디어리서치 주관‘2018 소비자 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취업과 승진 등에서 ‘영어’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생활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학습 의욕만 앞서거나 습관을 잘못 들인다면 얼마 못 가 포기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해 과한 분량의 목표를 앞세운 영어공부를 하기보다는 적은 양으로 꾸준한 영어공부 혼자하기를습관화하는 것이 좋다.해당 기업은 영어일기 첨삭 서비스를 제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용인대석사M&H태권도장(관장 김선웅)이 ‘2018년 패밀리 역사 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용인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경기 용인시협희회 주최의 ‘2018년 패밀리 역사통일 골든벨’에서 용인대석사M&H태권도장 소속 원생들은 태권도 시범공연을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다.이날 선보인 태권도 공연은 진행했는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성된 품새단, 겨루기단이 함께 한 내용으로, 화려한 공연을 통해 행사장
㈜그래미엄에서 운영하는 영어 번역 전문 서비스 ‘헬로랭’이 영어 번역 플랫폼 부문 ‘2018 KCPBA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하는 ‘2018 KCPBA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은 외국어번역 부문의 소비자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하며 선호도와 충성도를 답변, 우수한 점수를 얻은 기업 및 브랜드에 수여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헬로랭은 오랜 경험으로
국내 VR업계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주)모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오아시스 시티라는 VR플랫폼 사업을 바탕으로 완벽한 VR가상현실 도시를 선보이겠다는 모인의 야심찬 계획이 하나둘씩 그 베일을 벗고 있다.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인의 옥재윤 대표는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오아시스 시티" 라고 명명된 모인의 프로젝트에 글로벌 게임산업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Zynga의 창립자 "에릭 쉬어마이어"가 전격 합류한다고 발표했다.에릭 쉬어마이어는 글로벌 게임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Zynga의 Head of produc
커피, 음료 등 1964개 물품 후원, 일회성 아닌 정기적 지원 약속남양유업(대표이사 이정인)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쉼터인 ‘꿈틀꽃씨’가 주관한 바자회를 후원했다.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1층에서 열린 ‘꿈틀꽃씨’ 쉼터 바자회는 기증받은 의류, 서적, 간식 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남양유업과 지속적으로 상생협력 봉사활동 중인 청년봉사단체 &l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우리 고전 심청전을 주제로 효녀라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한 소녀의 순수한 사랑이 가져온 아름답고 놀라운 기적이라는 현대적인 관점에서 심청전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미술계에서 큰 호평을 받은 전영미 작가는 내년 5월 춘향전과 기녀독립단에 대한 신작 개인전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춘향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를 앞두고 오랜 기간의 사전 준비와 자료 수집을 마치고 채색화 작업 중인 전영미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춘향전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춘향전은 수많은 사람들의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소방공무원 수험생도 참여할 수 있는 '전지적 열공시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전지적 열공시점' 이벤트는 에듀윌 소방공무원 공시생을 비롯한 다양한 과정 수험생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수강할인권과 더불어 무료특강을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수험생활에 힘이 되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소방공무원 수험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방법은 간단하다. 나에게 ‘열공 의지’가 생기는 상황을 페이지 내에 적으면, 참여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갓은 전통적으로 김치로 많이들 담가먹는데 일반 갓과 비교하여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돌산갓은 요리를 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돌산갓은 굴과 함께 먹으면 감칠맛과 향이 일품이며 열량과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시 적당량 섭취하면 좋다. 돌산갓의 유명지는 여수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초원처럼 펼쳐진 넓은 들녘에 알카리성 토양과 해양성 기후·풍부한 일조량 등으로 여수에서 생산된 돌산갓은 전국의 갓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30년 이상 줄곧 농사에 매진하며 특히 ‘여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과 내수 둔화로 경제 활력은 시들어가고 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못찾아 아우성이고 서민생활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경제전망 역시 밝지 않다는 예측이 잇따르는 가운데 특히 모든 산업의 근간인 농업은 FTA, 농촌 인구 고령화와 감소 등으로 실로 절박한 상황에 빠져있다.이런 가운데 논산와송마을의 심상용 대표가 농촌의 6차산업화와 와송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와송은 돌나물과 바위솔속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기
10월 3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14년 사망한 여운택씨 등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에서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이 판결은 1965년 체결된 한일기본조약과 청구권협정에 기초한 정치적 타결을 정면으로 뒤집는 취지여서 한일관계의 중심축을 뿌리째 흔드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015년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를 둘러싼 ‘파기’ 논란으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려진
가을이 무르익고 다양한 문화 축제와 행사가 열리면서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나오면서 일산에 위치한 음식점들도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가족모임이나, 연인과 함께 조용한 대화를 나누면서 음식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며 자연과 문화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22년째 차별화된 메뉴와 맛,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통 일식집이 있는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풍동 백마 애니골 카페촌에 자리한 관훈하우스가 바로 그곳이다. 조용한 곳에 위치한 고풍스런 원목 건축물이 눈길을 끈다.일산 맛집 일식요리 전문
모파스가 지난 23일 글로벌 거래소 빗코엑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빗코엑스(Bitkoex) 는 한국, 카자흐스탄, 베트남을 연계한 글로벌 거래소로 지난 5월 국내에 서비스를 오픈하여 시작했고 10월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국제 거래소를 오픈, 이어 11월 베트남 현지에 동남아 시장 및 세계 시장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베트남 거래소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모파스는 독창적인 이중화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초고속의 네트워크 운용과 분산화 기술을 토대로 속도 중심의 합의 알고리즘, 고빈도 트랜젝션 기술, 보안 기술을 결합
드론을 활용한 게임은 현재 1인 드론 레이싱과 드론 파이터, 드론 축구가 있다.현재의 게임에는 한계가 있다. 현실 게임의 룰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게임 보다는 스포츠에 가까워 가족 모두가 참여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지드론'의 박민경 대표는 이점에 착안해 진짜 게임 같은 ‘게임’을 드론으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바로 ‘영토게임’이다.드론으로 하는 영토게임, 확장 가능성 무한대 “피규어나 RC카 같은 모터 전동 제품을 좋아합니다. 당연히 드론도 좋아해서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나흘 앞둔 10월 21일 독도에서 생활하고 있던 독도 주민 김성도씨가 세상을 떠났다.향년 78세를 일기로 생을 마친 고 김성도씨는 부인 김신열씨와 함께 지난 1991년 11월 독도로 주소를 옮기고 지금까지 독도에서 생활해왔다.독도는 봄과 여름철 어로작업을 하는 시기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계절에는 생활하기가 불편한 섬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라시기 이사부에 의한 독도 점유 이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독도에서의 생활상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그러나 영토 주권에 대한 의식이 싹트
비틀즈의 스승인 인도의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가 전파한 초월명상의 단체인 창조지성학회는 11월 1일 목 저녁 7시 30분 서초구 우남빌딩11층에서 미국 아이오아 주 마하리쉬 학교(Maharishi School of Age of Enlightenment) 교장 리차드 벨 박사를 초빙해 초월명상을 바탕으로 한 의식기반교육의 탁월한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요즘 스트레스는 전 세계 학교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유행이 되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의 자살률은 OECD국 중 가장 높으며 행복지수는 최저라는 가슴 아픈 현실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는 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다양한 현대문명의 흐름 속에서 한국화가 확고한 자리를 정립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로 전통과 융합할 수 있는 시대적 미의식을 창출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우리 미술은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적 독창성과 미의식 즉, 다른 민족과 다른 특유의 미감을 형성하며 회화적 요소를 간직하면서 발전해 왔다. 그 중에서도 민화는 우리 민족이 오랜 역사를 살아오는 동안 형성된 미의식과 가식 없는 바람과 생활 속에서 느껴온 미적 요소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미술사뿐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