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대표 강대구)이 지난 11월 6일, 포스코 P&S타워에서 개최된 K-SWC 2019 ANSWER에 참가했다.

K-SWC 2019 ANSWER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 융합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인공지능&빅데이터 & IoT 융합, 2019년 혁신적인 미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SW융합 기술을 집중 조명한 행사였다.

세계 최초 암호화폐 AI 자동매매 거래소인 보라빛은 K-SWC 2019 ANSWER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해 보라빛 거래소 서비스 중에 하나인 보라빛 퍼플카드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라빛 퍼플카드는 NFC 카드타입의 콜드 월렛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종류의 ERC-20 토큰 등 각종 코인을 퍼플카드에 내장된 스마트칩에 저장할 수 있으며,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대부분 USB 또는 하드 형태인 월렛에 비해 휴대가 간편한 카드형으로 부스 방문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라빛 거래소의 강대구 대표는 "최근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연계와 관련하여 단말기를 약 2만 대를 우선 명동 일대에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ATM, 병원, 레스토랑, 극장 등 각종 POS 시스템과 연계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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