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행동주의 철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저서인 ‘수소혁명’을 통해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과 수소 에너지의 미래를 내다보며 수소에너지가 가히 에너지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또 이러한 ‘수소 시대’로 가기 위해선 탄소 배출이 없는 이른바 ‘그린 수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석유시대 이후의 수송에너지원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가 바로 수소다. 세계 각국은 수소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기술개발을 서두르고 있는데 미국은 1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라고 정의했다. 이는 이전의 산업사회가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잉태된 결과이며, 현대사회가 약속했던 통제 가능성이라는 허울은 점차 베일을 벗으면서 이제 그 민낯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재난이라고 하면 가뭄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난’을 떠올렸다. 그러나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아현동 가스폭발, 대구지하철 화재,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재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여기에 더해 가축전염병인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농업계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바이오산업과 스마트 팜, 그리고 6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대변화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 ‘농업의 6차 산업화’는 이미 일본, 중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농촌 살리기의 또 다른 이름으로 현재 농업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외부자본이나 정부 주도 방식이 아닌 ‘지역주민 주도에 의한 농업의 종합산업화’를 통해 농업·농촌발전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사회에서 에너지는 한 사회의 삶의 수준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안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석유자원의 고갈과 유가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 및 비용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뚜렷한 대체에너지원마저 나오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 고갈에 대비해 90% 이상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의 개발은 필연적인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히트파이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 ‘예술의 창조란 무엇인가’라는 말은 참으로 오래된 미학적 질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범한 삶으로부터 유리되지 않은 예술의 구현이라는 기성세대의 오만과 편협함을 질타하기 위한 도전, 혹은 전통예술이 추구하던 위계적인 미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의미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한 원론적 기제이며 작가들 스스로 또 한 번의 성찰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을 거쳐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다변적인 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미술계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화랑이나 옥션의 추이를 보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현대회화, 즉 서양화가 주류를 이룬다. 서울의 전통적인 화랑가인 인사동은 물론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강남의 주요 화랑들 역시 대부분 서양화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전문 콜렉터 뿐 아니라 일반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미술과 수요자의 소통이 일방적이고 편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처럼 미술계에서는 홀대를 받고 있지만, 한국 회화사에서 전통의 본류는 한국화임이 틀림없다. 그 중 민화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1세기는 인간의 정신, 혹은 영적 영역이 문명을 주도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많은 현대인들이 정신적, 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영적 영역과 물질 영역의 접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한국 전통신앙 세계에서 찾는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아득한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사는 흔히 무속이라 불리는 샤머니즘 전통과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만큼 샤머니즘은 한국문화사에서 ‘약방의 감초’와 같이 어디나 내재되어 온 사상적 자원으로 종교라기보다는 하나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나무는 인간에게 나눔이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인간의 마음을 닦아주고 덕성을 길러주며 풍요로운 행복감도 선사한다. 이처럼 아낌없이 주는 게 바로 나무다. 나무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치료해 주며 힘을 주는 정서 산업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나무를 포함한 식물은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에너지의 근간이자 모태로 나무를 키우다보면 자연의 진리와 섭리를 자연스레 체득하게 된다.천안시 동남구 북면 상동리 박문수어사묘 입구에 위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세계 각국은 지식기반사회로의 진전에 따라 국가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국가경제적 비중이 높고, 경제,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혁신의 주체, ‘고용 없는 성장’ 시대의 일자리 창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미술은 작가의 사회적, 개인적 현실에 대한 형상적 인식이다. 현대의 다양한 미술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에 대한 탐구는 현재 모든 지구상에서도 부단히 이뤄지고 있으며, 작가의 개인적 삶의 체험과 경험으로부터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형상화된 예술세계를 우리는 시시각각 누리고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작가들의 작품 세계의 변모와 작가적 성숙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들의 작업이 고유한 형식의 창안 등 미술 내적인 것으로 향하거나 새로운 주제의 발견 등 외적 확장을 통해 더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는 것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3차원의 공간에 입체로 아름다운 형태를 표현하는 조형 예술인 조각. 회화가 평면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예술인 것과 비교해 조각은 구체적인 물질을 다루기 때문에 자연에서 발견되는 형태나 공간을 재현하는 데 있어 생동감이 뛰어나다. 물질의 예술이며 세상의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생명감을 드러내는 조각은 역동적이기도 하고, 극적이기도 하여 관람하는 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낸다.일상의 다양한 오브제를 활력 있는 조형적 변주로 풀어온 국내의 대표적 석조각 예술가인 심성규 작가가 구상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신나남노래교실의 신나남 대표가 행복을 노래하는 가수이자 중장년층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노래강사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나남 대표는 충남, 세종, 대전지역 일대에서 약 1,500명에 가까운 수강생을 보유한 이른바 스타강사다. 각종 복지센터는 물론이고, 농협, 군청 등에서 일상에 지친 우리네 어머니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신 대표는 직접 만든 자작곡만 40여 곡을 보유한 수준급의 가수이자 아티스트다.대전, 천안, 세종, 보령, 서천, 부여 등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트레이드 마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인간의 평균수명의 증가와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양질의 삶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더불어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치아보철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국민구강보건증진에 일익을 담당하는 치과기공사의 미래는 매우 밝다.1976년에 개설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43년의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가 치과보철물 제작을 담당하는 치과기공사의 양성 및 관련 산업체에서 활동할 전문과학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국내 치기공계를 선도해가고 있다. 학교와 학원이 이분화 되어있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선악과, 천국의 금단의 과일 등으로 다양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 사과이다. 품종도 다양하며 품종마다 고유의 특성과 맛이 다르다. 국내에는 맛과 당도가 높은 Envy Apple(엔비 사과)가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황토땅으로 넓고 비옥하며 구릉지로 조성되어 곡식과 과실이 잘 자라는 으뜸 농산물 고장인 충청남도 예산군에 덕현농원(대표 권영현)은 천혜의 자연 입지조건 아래 엔비사과 재배가 한창이다. 지난 2009년 충남 예산군청과 뉴질랜드 (주)ENZA 가 MOU를 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농축산물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환경용량에서 수용할 수 있는 만큼의 폐기물을 농업계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농업생태계에서 물질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친환경 자연순환 농업을 실천하며 낙농업의 현실과 미래 발전을 이뤄가고 있는 곳이 바로 당진낙농축협(이경용 조합장)이다.당진낙농축협은 석문·송산 간척지에 조사료 재배단지를 세우며 경제 사업에서 자원순환농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당진자연세계영농법인)과 자연으로농장(육성우전문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 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많은 사상과 종교가 존재하며 종교를 통해 마음의 안식과 영적인 갈증을 채우고 있다. 흔히 불교나 기독교, 그리고 천주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의 가르침과 깨달음은 알고 보면 똑같은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그릇된 명제다. 불교는 삶이나 시공을 초월한 그 어떤 영역에서도 절대적인 가치 체계를 전제하지 않으며 수행과 역사적 실천을 통해 깨달음을 통찰할 것을 전하고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우리의 삶을 설명하는, 즉 삶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얻는 것으로 불교는 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공간디자인의 유행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감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공간디자인의 대세를 이뤘던‘북유럽 콘셉트’에 이어 최근에는‘뉴’와‘레트로’의 합성어인‘뉴트로 콘셉트’, 그리고 기존 공간의 스토리를 현대적인 요소와 조합해 새롭게 재구성한‘업사이클링 콘셉트’등이 이러한 유행의 기조를 반영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이 유행하는 특별한 이유는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롭게 섞여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냥 트렌드만 쫓으며 공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스마트폰 사용 또는 장기간 앉아서 업무를 보게 되면서 어깨 결림, 허리통증 등 척추질환을 앓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활 습관이 지속되면서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것인데 이에 올바른 자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바른 체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업무 상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경남 진주에 위치한 정한영바른자세관리센터(정한영 대표)가 현대인들의 소중한 체형을 바른 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공황장애를 비롯한 각종 심리적인 불안장애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에게 영험한 법력으로 정신적인 안온함을 찾아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가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대국사의 영통대사가 바로 그 주인공. 자타가 공인하는 공황장애의 치료전문가이자 국내 최고의 빙의 치료전문가로서, 지금까지 숱한 영적 체험의 현장을 알려왔다. 대국사는 육신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영혼을 맑고, 밝게 만들어가며 삶의 질과 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생활 불교를 추구한다. 심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이 기도와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경제에 많은 돈이 풀려 부동산, 금, 주얼리 가격이 많이 상승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얼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중저가의 티타늄, 인조보석 등의 소재를 활용한 커스텀주얼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4대 보석이라는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및 에메랄드는 고가 보석은 더욱 더 보석세공이 중요해 졌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열처리하지 않고 가공함으로써 천연보석의 가치를 최대한 살려내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