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공황장애를 비롯한 각종 심리적인 불안장애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에게 영험한 법력으로 정신적인 안온함을 찾아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가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대국사의 영통대사가 바로 그 주인공. 자타가 공인하는 공황장애의 치료전문가이자 국내 최고의 빙의 치료전문가로서, 지금까지 숱한 영적 체험의 현장을 알려왔다. 대국사는 육신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영혼을 맑고, 밝게 만들어가며 삶의 질과 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생활 불교를 추구한다. 심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이 기도와 수양을 통해 자신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대국사를 찾고 있으며 영통대사는 오랜 수행을 통해 얻게 된 예지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유하고 속세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있다.

영통대사
영통대사

공황장애란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일상에 지장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현대인들의 불안과 공포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초래하고 있으며 심할 경우 자기학대와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일어나고 있다. 영통대사는“몸이 아프면 곧장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 땐 영적치유가 필요하다. 생활 속에서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들의 영적을 들여다보면 마음의 병, 공황장애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잠을 잘 때 꿈을 꾸는 사람과 안 꾸는 사람이 있는데 좋은 꿈을 꾸는 이는 신명이 밝은 사람이지만 꿈을 꾸되 안 좋은 꿈을 계속 꾸는 사람은 신명이 흐린 경우로 공황장애라 판단할 수 있다. 신명이 맑아야 사람들과의 융합 속에 조화를 이루게 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고 말한다.

오랜 기도 끝에 미륵존불과 직접 소통하는 가피를 받은 영통대사는 환자들의 병을 치유할 때 부처님이 내 몸으로 들어오셔서 치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대국사의 신도들 대부분은 대사의 영검을 통해 성불을 체험했다고 한다. 각종 질병과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대사의 손길을 거치며 기적처럼 치유되는 현상이 일어났고 이는 신도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생년월일 없이 단지 이름만으로도 그 사람의 전생과 후생, 현재를 정확하게 짚어낼 뿐만 아니라 그 사람과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과의‘합’도 통찰하기 때문에 각 사회분야의 유명인사들도 대사에게 조문을 구하고 있다.

영통대사는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니 삶이 지치고 힘이 들더라도 어느 누구 탓을 하지 말고 그럴수록 공덕을 쌓아 부처님께 참회하고 지극정성으로 발원기도하면 반드시 성불을 본다고 강조한다. 바로 참선과 기도를 생활화 하라는 것. 대사는“기도하면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염원과 기도는 스스로 하며 해탈을 얻는 것이므로 타인의 기도로 영적치유를 얻는다는 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스스로 내 안에 있는 잡신을 몰아내고 맑고 밝은 신명의 영혼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도법기도의 근원은 일상 속에서‘나’를 찾는 과정이므로 공덕에 있어 기도는 공이고, 진정 중요한 것은 덕이니, 먼저 덕을 행한 후에야 공을 행해야한다. 이는 기도 이전에 하심하고, 참선 이전에 참회를 우선하여 내 안의 욕망과 의혹을 비워야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인간 삶의 원리를 깨우쳐 스스로 마음을 내려놓고 참회하며 덕을 쌓고자 노력한다면 참 행복을 얻을 것”이라고 설파했다.

사찰은 사회 안에 존재하며, 또한 사회를 위하여 존재한다. 사찰이 사회 안에 존재한다는 것이 현실적인 불교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라면, 사찰이 사회를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실천의 윤리적 당위성을 뜻하는 것으로 사회와 동떨어진, 즉 사회와 무관한 제도가 아니라 사회 안에서 부단히 사회와 관계를 맺으며 영향을 주고받는 하나의 사회제도다. 윤리적 측면에서 접근하면 사회에 대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마땅히 수행해야 할 사회적 기능도 있다. 사회∙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고 의지할 곳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각박한 생활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이 시대의 종교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영통대사는“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어렵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영혼을 치유하고 희망과 기쁨을 전파하며 삶을 구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영통대사는 특히 코로나 19 등 위기 상황 속에 국민들이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개인주의가 판치는 사회에서 나누고 베푸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나’라는 단어를 버리고‘우리’라는 단어를 강조하다보면 남을 배려하고 베푸는 마음이 생겨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는 영통 대사는“대국사는 불자 모두를 위한 곳이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지혜와 복으로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봉사할 것이며 모든 이들에게 대국사가 행복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통대사-

-1983년 안양대학교 토목과 졸업
-EARIST STATE UNIV 국립대 박사과정(보건학 박사)
-1984년 고려개발 근무
-1987년 쌍용닛시무역 대표이사
-1992년 국내 및 일본 오사카 가수생활
-1999년 불교(미륵도량)입문
-2010년 필리핀 이리스트 국립대학 심리학과 교수 역임
-2011년 삼보 신문사 회장 역임
-서울특별시 의장상 수상
-NOBEL TIMES 수석 논설위원
-2013년 현재 대국사 미륵도량 주지 영통대사 영적 치유 중
-보건의학 대체의사
-(현)대국빌딩 대국사 창건주 (법명)영통대사
-(현)여성시대 제5대 대표이사 회장
-(현)대국사 (영적치유)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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