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주택 전문기업 ㈜수덕 정영곤 대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에서 출발하여 시작한 모든 사업을 성공시켜 기적을 만들어온 ㈜수덕 정영곤 대표가 광고에서 출발, 호텔과 인테리어 이어 어느덧 이동식 주택사업까지 판로를 넓혀가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기업의 내실을 튼튼히 다져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큰형과의 인연으로 광고업에 첫발을 내딛은 후 광주 및 전북지역 버스와 지하철의 광고대행 등 광고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 왔던 정영곤 대표는 최근 농막, 조립식주택, 세컨하우스, 주말농장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동식주택에 도전장을 내밀며 새롭게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자회사인 ㈜수덕을 설립하고 현재 담양에 공장, 광주광역시 북구에 전시장을 운영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오고 있다.

 

㈜수덕의 이동식주택의 특징은 먼저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다.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주된 요인이 자재와 인건비이지만 대량의 자재구매를 통한 이동 납품방식을 채택, 인건비를 절반 이상 줄여냈다. 여기에 판매주도형 대형전시장을 통해 소수 이동식 생산업체들의 재품을 수용하고, 설계부터 설치 및 a/s에 이르기까지 ONE STOP 서비스를 구현하며 차별성을 더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개인의 프라이빗 공간인 이동식 주택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집도 자동차처럼 손쉽게 사고 파는 니즈와 부합하며 중고시장의 활성화되고, 사람들의 집에 대한 생각과 가치가 보다 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택 시공시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두면서 사용상의 편리와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디자인 및 사람과의 조화 등 다양한 요소를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만들고 있다는 정 대표는 이쁜 집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것처럼 싸고 안전하고 편리한 집을 제작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2년간 800채에 가까운 집을 만들고 판매하며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정영곤 대표는 현장답사를 통해 꼼꼼하게 살피고, 허가를 대행하여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구현하며 고객 하나하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노력하고 있다.

“팔순의 사랑하는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은 집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가족의 소중함 마음을 담아 주택을 시공해나갈 것입니다. 집을 만들며 사람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였고, 사람이 무엇으로 행복한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행복과 미래를 위해 보다 고민하고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가 될 것을 기대하며 수상가옥에 이어 앞으로 미래에는 공중에 집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정영곤 대표. 미래 이동식주택의 비전과 가치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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