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 삶의 목표는 잘 사는 것, 즉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찰은 생명을 보호하는 수단이자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다.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그 안에서 살다가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 땅의 해석에 적용되는 풍수의 모든 이론체계는 자연의 순환을 바탕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때문에 풍수는 조화와 환경의 지리학으로 그 본질은 산수의 조화, 그리고 산수로 대표된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두루 아우르는데 있다.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의 안희성 교수가 풍수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우리 사회가 점점 고령화 되어 가고 1인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사람들은 소외감과 외로움을 달래 줄 동반자가 필요해 졌다. 그리고 이것은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어지면서 발 빠른 사람들은 반려동물의 인기에 발맞춰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 냈고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은 일자리 창출과 창업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최근 국내 최초 24시간 무인 ‘셀프반려동물목욕탕 프랜차이즈’를 론칭하며 새로운 문화와 서비스를 창조해 가고 있는 마이리틀프렌드(김현중 대표)가 위탁 목욕 프로그램 개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생후 1년 아기들에게 최고의 음식은 모유이다. 모유는 소화가 잘되고 분유에 비해 수유가 간편하며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이득이다. 반면 분유의 경우 수유 과정이 길며 수유 후 아이의 트림을 신경 써줘야 하고 경제적 지출이 늘어나난다. 첫 출산을 한 산모들은 모유가 좋을까? 분유가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올바른 정보로 필요로 한다.국내에는 초보 엄마들에게 육아를 더욱 편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육아코칭 교육을 해주며 출산부터 육아까지 산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정보를 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이들이 시원한 음식과 음료로 갈증을 해소하는데 그 중에서도 열대성 식물인 수박은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섭취하면 특히 좋다. 칼륨 함량이 높고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노폐물과 나트륨이 잘 배출된다. 게다가 단맛이 강한 편이면서도 당분 함량 적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겨먹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다. 전북 고창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박 주산지다. 고창은 흙 자체가 황토라 병충해에 강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여기에 가까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민중들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라 하면 민화가 있다. 조선시대에 종교생활이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그림을 그려 실용화라고 할 수 있다. 집 안팎을 단장할 수도 있겠지만 나쁜 귀신을 쫓는다거나 복을 빌기 위해서도 민화를 그려 붙였다. 현재 민화는과거의 액막이나 복을 기원하는 그림에서 힐링과 자기실현이라는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의 정서를 잘 표현한 ‘좋은’ 그림이라 할 수 있으며 창작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 작가만의 생각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를 중요시 여기는 그림이다. 국내에는
최근 복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차 국민연금 종합계획안’을 두고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개혁이란 사전적 의미로 보면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 고친다는 것이다. 현행 우리의 연금제도가 문제가 있기에 이를 새롭게 고쳐야 한다는 차원에서 국민연금을 개혁하겠다는 정치권의 목소리는 언제나 있어 왔다. 그러나 그 실천은 쉽지 않다.윤석열 정부도 대통령 취임 전 2022년 5월 3일 110대 국정과제 중 상생의 연금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42번째로 발표된 관련 내용은 사회적 논의를 통한 상생의 연금개혁 추진으로 국민연금 지속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인간이 평균수명을 누리다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고자 하는 바램도 이제는 옛말이다. 오늘날 새로운 의학의 진보와 긍정적인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해 인간의 기대 수명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전 세대가 누리지 못했던 삶의 만족감을 매우 크게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생애주기 역시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이른바 ‘활백’이라 하여 활동하며 노화를 조절해 백세를 누리는 이른바 ‘100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유니드농원의 손윤오 대표가 동충
인천시의회 제1기 예산결산 위원장을 역임한 박용철 의원은 강화군과 인천시의 발전을 위한 뚜렷한 비전과 결연한 의지를 품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활약과 정책 노력은 강화군과 인천시의 경제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박용철 의원은 강화군 남단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등의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박용철 의원은 첨단농업 육성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그의 지지자들은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에서 법적 및 윤리적 규범 수립에 기여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의료법 윤리학연구원 김소윤 원장이 APACPH(아시아․태평양공중보건학회)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주목받고 있다. 김 원장은 예방의학 전문의 및 보건학 박사로, 국민 건강과 관련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보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의료 분쟁 조정, 임상 의료윤리, 국제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왔다.김소윤 원장은 '환자 안전을 위한 의료 판례 분석' 시리즈를 출판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환자 안전과 의료윤리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권세한 회장 대행은 오랫동안 어업업계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물로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열정적인 노력은 어민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권세한 회장 대행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다. 서산수산업협동조합 대의원, 삼길포 축제위원회 사무국장과 위원장,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사무국장, 이사, 수석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산 인명구조대 부대장 등이 있다. 이러한 경력을 통해 그는 지역사회와 어업 업계의 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국내도 올해부터 전립선암에 대해 중입자치료를 시작했고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한층 더 암 치료에 대한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을 제외한 다른 고형 암에 대한 치료는 아직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중입자치료의 선두 주자인 일본은 세계에서 중입자치료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7개소 치료센터 운영) 기술력이 세계 최고로 당분간 국내 환자들이 일본으로 원정치료를 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중입자치료의 장점은 수술 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 중입자치료는 탄소 원자를
포스트휴먼 시대가 오고 있다. 포스트 휴먼(post-human)이란 현재의 인류 다음에 오고 있는 새로운 진화된 인류를 의미한다. 포스트휴먼의 정의는 학자들에 따라서 다양한데 필자는 선진국 시민, 스마트 휴먼(IT), 바이오(BT), 트랜스휴먼(IOT), 초지능 AI, 디지털 영생의 여섯 가지 조건으로 정의해보고 우리나라가 언제쯤 포스트휴먼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점검을 해보고자 한다.선진국 시민선진국이란 소득수준이 높아서 의식주 문제로부터 자유로와 지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적인 풍요 외에도 인권과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의
당송8대가 시인중 하나인 소식(소동파)은 그림으로도 유명하지만 현재 남아있는그의 작품은 2개뿐이다.그중 하나인 '소상죽석도(瀟湘竹石圖)'는 중국미술관이 소장하고 있지만 다른 하나인 '고목죽석도(枯木竹石圖)'는 중일전쟁때 일본인에게 팔려간뒤 행방이 묘연하다가 2018년에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 나와 약 670 억원에 중국의 관련단체에 낙찰되어 중국으로 돌아갔다. 소동파는 학자와 시인, 산문가, 화가, 서예가 뿐만 아니라 백성을 아끼는 관리로서 존경을 받은 인물이다.이런 소동파가 중국요리중 하나인 동파육을 만들었다는걸 아는가?동파육은 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농기계 생산 외길만을 줄곧 걸어온 농기계 제작 전문 기업 세신종합기계(대표 최경준)가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농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신종합기계는 농가와 상생하며 동반성장하기 위해 ‘농민만을 생각하고 항상 최고만을 추구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과수농가에 필수적인 방제기와 농업용 운반차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곳이다. 농기계 개발에만 40여 년 외길을 걸어 온 최경준 대표는 누구보다 농촌의 현실과 농업인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풍부한 현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현대인들은 무리한 운동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많은 통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약물치료, 수술, 근육 이완 훈련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통증을 경험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우리 몸의 근육이 매우 긴장하며 특히 목이나 등의 근육이 경직되어 만성적인 근육 긴장을 야기할 수 있다. 한남동에 위치한 아이디얼웰니스 운동과학센터는 건강한 척추와 바른체형 및 통증관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미국 ART(Active Release Techniques), AK (A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며 자신의 운명, 즉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해 보게 된다. 운명은 존재하는가? 누구에게나 타고난 운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인간의 노력은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품었을 의문이다. 우리의 삶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정하게 되지만 때때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이나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마치 잘 짜여진 계획처럼 다가오는 것을 의식할 때가 있다.자연의 이치 속에서 존재와 운명을 탐색하고자 한 인
10월 25일.이틀 후면 맞이할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아직 우리 정부가 인정한 공식 기념일은 아니다.10월 25일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당시 대한제국에서 칙령 41호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고자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200년 8월 처음으로 ‘독도의 날’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독도수호대의 노력을 일본에서 알게 된 탓인지 2005년 1월 14일 일본 시마네현 의원들이 2월 22일을 ‘다케시마(竹島, 일본에서 독도를 일컫는 명칭)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제정하여 2월 23일 현 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업 간 경쟁이 증가하고 있는 개방화 시대 속에서 자원의 한계성이 높고 혁신의 범위가 좁은 중소기업들은 계속되는 경쟁압박 속에서 생존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 혁신과정을 통해 기술적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기술, 제품, 서비스, 디자인, 품질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으며 경쟁기업보다 더욱 신속하게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외부로부터 신기술을 도입해 실질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고 이를 상업화시킬 수 있는 혁신역량의 증대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침공을 감행하면서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하마스는 국가명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의 자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인 가자지구의 집권세력을 말한다. 팔레스타인을 구성하는 지역이 북동쪽의 웨스트뱅크(West Bank)와 팔레스타인 남서부의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서 지중해를 면하고 있는 가자지구이다. 가자지구는 지중해 연안을 따라 길이 약 50㎞, 폭 5∼8㎞에 걸쳐 가늘고 길게 뻗은 곳으로 총면적은 약 362㎢이다. 우리나라의 세종시 면적 465㎢ 보다 작은 지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후가 변화하면서 태풍·홍수·호우·폭풍·폭설·가뭄·지진·황사 등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환경오염사고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재난이란 사전 경고들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문화 속에서 배양된 위험요소들이 한꺼번에 동일한 시간과 공간에서 집중하여 나타나서 큰 피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국내에는 재난·안전·위기·연속성관리에 관한 교육과 연구, 컨설팅에 주력해온 주인공이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원 김동헌 원장이다. U-City IT 융합 도시정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