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트미 육아코칭센터 김영미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생후 1년 아기들에게 최고의 음식은 모유이다. 모유는 소화가 잘되고 분유에 비해 수유가 간편하며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이득이다. 반면 분유의 경우 수유 과정이 길며 수유 후 아이의 트림을 신경 써줘야 하고 경제적 지출이 늘어나난다. 첫 출산을 한 산모들은 모유가 좋을까? 분유가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올바른 정보로 필요로 한다.

김영미 대표
김영미 대표

국내에는 초보 엄마들에게 육아를 더욱 편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육아코칭 교육을 해주며 출산부터 육아까지 산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맘트미 육아코칭센터(김영미 대표)’다.

출산 후 육아을 처음 겪는 산모들은 각종 맘카페, 육아 블로그, 유튜브 등 인터넷 검색에 의존해 많은 육아정보를 알아가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많은 정보가 아기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김영미 대표는 “출산 후 첫 일년 동안의 아기를 돌보는 것은 아기마다 수유가 잘 안되거나, 많이 울고 보채고 잠을 잘 안자서 힘든 육아 과정이 있는데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 우리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힘든 경우도 많다 특히 생후 첫 1년은 성장 과정이 빨라서 우리 아기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맞게 우리 아기에게 맞는 맞춤 육아 정보가 필요하고 섬세한 돌봄의 기술이 필요하다 아기가 막 태어난 첫 한 달인 신생아 시기는 신생아의 신체특징에 맞게 관리해야 할 것 들이 있다. 특히 태어나서 첫 두 달 이전의 아기들은 거의 모든 부분을 양육자에게 돌봄이 의존되어 있고 양육자들의 양육환경들이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에 양육자들이 우리 아기를 잘 돌보는 방법과 육아 정보가 많이 필요하게 되고  아기들의 수유 양과 체중 성장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 아기들의 저 체중 성장이나 과체중 성장을 빨리 알아 낼 수 있도록 해서 저체중이나 과체중 성장을 미리 막아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인터넷 속에 무분별한 많은 정보가 육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우리 아기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필요하고 오롯이 우리 아기만을 알아가는 육아과정이 더 필요하다. 모유 수유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와 엄마의 교감을 만드는 것이다. 엄마의 모성애를 느끼게 해주면서 아기의 인성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시기이기에 모유수유가 더욱 절실하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유 수유뿐 아니라 육아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초보 엄마을 위해 육아코칭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김영미 대표는 맘트미 FEEDS육아코칭 전문가과정, 맘트미 산모 신생아 건강 컨설턴트 교육 과정  등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MomTMI 맘트미 육아코칭센터’을 오픈하고 맘트미 AI 육아코칭 플랫폼도 개발했으며 육아코칭 전문가 민간자격증 등록 심사 중에 있다. 이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연결되면 민간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부분이다.

맘트미 AI 육아코칭 플랫폼은 출산율, 모유수유율 감소로 설자리을 잃은 기존 전문가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육아 현장의 전문성 강화로 이어지고 육아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와 직접 연결되어 조직적인 cs 대응 체계가 마련된다. 초보엄마들에게는 올바른 정보 제공과 아기의 마음을 읽는 교감으로 통찰력 있는 육아가 이뤄지며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육아를 어렵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 이는 아기의 현재 일령, 출생 시 체중, 현재 체중을 바탕으로 현재 체중 성장 평가, 수유량 계산을 하고 지역 내 주변의 육아 코칭 전문가와 매칭이 된다.

이 외에도 육아교육 사례분석 및 연구를 위한 우리 아기 수유, 수면 연구소 섭립를 완료 하였으며 아기의 구강구조에 맞는 젖병 꼭지 추천 기술 특허 출원했다. 더블어 AI 육아코칭 플랫폼 특허 출원도 함께 완료하였다.  김영미 대표는 “출산 가정을 위한 간호사 파견 서비스 국책 사업과 전국 470개 산후 조리원 내 전문성 강화를 위한 MLC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맘트미 어플을 통해 정확한 전문 정보 제공과 전문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맘스누리 모유육아 상담실/아카데미 대표, 모유육아상담실(평촌) 운영, 맘코칭교육센터 강사, 미소맘 산후조리원 원장을 역임하며 SMC 유방이론 전문가 과정 수료, 국제 인증 모유수유 상담가(IBCLC) 자격 취득한 김영미 대표는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의 인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있다”라며 “출산률이 저하되는 힘든 시간일수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진정으로 고객인 산모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 국가 차원에서 산모들이 쉽게 올바르게 아기를 키울 수 있게 각 지역마다 전문인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산모가 지치지 않고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출산율도 올라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기와의 교감이다.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그러했듯이 엄마의 희생이 필요한 부분이며 모성애가 발휘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아직 육아에 힘들어 하는 초보엄마들은 유튜브 채널 ‘맘트미’와 맘트미 육아코칭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올바른 정보와 교육상담 및 육아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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