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우리 사회가 점점 고령화 되어 가고 1인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사람들은 소외감과 외로움을 달래 줄 동반자가 필요해 졌다. 그리고 이것은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어지면서 발 빠른 사람들은 반려동물의 인기에 발맞춰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 냈고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은 일자리 창출과 창업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내 최초 24시간 무인 ‘셀프반려동물목욕탕 프랜차이즈’를 론칭하며 새로운 문화와 서비스를 창조해 가고 있는 마이리틀프렌드(김현중 대표)가 위탁 목욕 프로그램 개발하고, 위탁 목욕 교육원 운영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 세신사 과정’을 구축 도입하여 교육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전문가를 양성 중에 있다. 골든리트리버와 같은 대형견의 경우 기존의 반려동물 미용실에서는 고가의 목욕 비용을 책정한다. 마이리틀프렌드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위탁 목욕 시스템에서는 무게로 비용에 차등을 두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견종에 따른 요금을 제시하는데, 작아도 사나워서 다루기 어려운 견종이 있는 반면 커도 순해서 손이 덜 가는 견종이 있기 때문에 전문 위탁 목욕 시스템이라면 견종에 따른 비용 책정이 합리적이라고 표현한다. 김현중 대표는 “셀프반려동물목욕 시스템으로 시작했지만 저희 마이리틀프렌드의 이념은 반려동물 생애 토털서비스다. 위탁 목욕과 셀프 목욕 시스템을 통한 반려동물 위생 분야부터 놀이방, 호텔, 용품점, 동물병원, 반려동물 구급차 시스템까지 반려동물 생애의 전반적인 토털 서비스가 가능하게 만들겠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맞춰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치밀한 계획과 설계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준비하고 있어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서로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와 문화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반려인 곁을 떠나기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체계화·정형화 시키는 작업을 하며 준비하고 나아갔던 마이리틀프렌드는 이제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의 생애 모든 서비스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고충을 겪었던 부분들이 이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당연한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끔 진정한 토탈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동일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용·목욕·훈련·돌봄·호텔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반려동물 프리미엄 토털 케어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하임바이오’ 라는 유전자 연구기반 회사와 MOU를 체결하여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마이리틀프렌드를 위하여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창업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리틀프렌드 셀프도그워시(Self-Dog-Wash) 시스템은 24시간 원스톱 무인시스템을 적용하여 초기 투자비용 외에 추가비용(인건비 절감)이 들지 않는아 합리적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사업 아이템이다. 주부, 퇴직자, 직장인 등 언제나 누구든지 창업 가능하다. 입지와 상권에 영향이 크지 않은 아이템으로 유동인구보다 배후 인구가 높은 지역에 위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1인 창업자들에게 상권조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는 마이리틀프렌드는 가맹 계약에 관심있는 예비 점주가 본사에 문의하면 권리금이 없고 보증금이 적은 장소를 고르는 노하우를 전수해줄 수 있다. 특히 마이리틀프렌드는 최고 품질의 호주산 전용 제품을 공수해 매장에 제공하는 등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 보다 앞선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창업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얼마 전에는 기계 업그레이드와 삼성 비즈니스 센터와 제휴를 맺으면서 무인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그간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9 코리아 리더대상’ 애견산업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경영혁신 부분 대상,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반려동물 부분 대상 등을 수상한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의 K.Tag 인증까지 받았다. 김현중 대표는 “한 분야의 선구자가 되는 일은 생각보다 험난한 과정이다. 마이리틀프렌드를 벤치마킹하는 유사 브랜드부터 운영방식을 카피하는 회사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근본적인 마음과 노하우까지 모방할 수 없다는 자부심으로 연구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 노력을 알아주셔서 까다로운 K.Tag 인증업체까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현중 대표는 “선진국의 앞선 반려동물 문화를 발 빠르게 소개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가맹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 우리나라가 반려동물이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는 그 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전문 서비스 기업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 또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향후 반려동물에 대한 전 과정 즉, 반려동물의 전 생애를 함께 할 수 있는 토탈케어서비스를 구축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반려동물과 주인이 함께 행복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