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전용 목줄, 하네스, 리드줄을 개발해온 칸디자인(대표 조안나)이 23년 1월 소비자의 니즈를 담은 ‘칸독’ 브랜드를 론칭하며 견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제품을 개발한 조안나 대표는 캐나다 거주 당시 중대형 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중국산 중저가의 목줄과 리드줄, 하네스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북미 반려견 하이엔드 용품 시장의 틈새를 발견하게 된 계기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한 하이엔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칸독 브랜드를 탄생시켜낸 조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는 6월 1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의 출마 예정자들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위한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단 한 표 차이로 국가의 미래가 새롭게 바뀔 수도 있는 만큼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그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 그래야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민주주의도 제대로 자리 잡는다. 막연한 포퓰리즘성 공약이나 홍보, 선동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이며 이성적 판단력으로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제7대 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주민 중심의 의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추진하며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을 갖추고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울산시 전체의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박 의원은 특히 복지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모범적인 의원 상을 구현하고 있다. 박인서 의원은 “자치분권 2.0 시대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다. 지방자치법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사회봉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모든 인간은 그 무엇으로부터 침해받거나 무시될 수 없는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된다. 물질적 가치관이 고착되며 이로 인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삶의 질이 낮아지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봉사는 봉사자의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특정한 보상이나 대가없는 자발적인 봉사를 행함으로써 사회적 생산성도 증가된다. 이렇듯 사회봉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하게 됨으로써 사회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가야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미)는 토지주와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농심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답보상태인 사업의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애초 임시총회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참석자들이 사업의 정확한 상황에 대한 공유의 장으로 삼자는 제안에 간담회 성격으로 진행됐다.이날 모두 발언에서 김진미 위원장은 “업무대행사인 R사의 사업추진 중 발생한 비리 등으로 어수선한 틈에 조합의 감사인 이 모씨와 자녀명의로 가입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정 모 씨가 협력해 (가칭)가야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가칭)가야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위원장 김진미)는 지난 11일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가야지역주택조합 그간 업무대행사 및 관련업체, 관련지인들의 불법행위 등을 발견해 형사 고소 및 부당이득금 환수에 따른 법적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진미 추진위원장은 조합원들에게 해당 내용을 공유하면서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성되어 아파트가 완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업무대행사 대표이사 고소 건과 현 감사인 이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울산희랑별은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클린 버스 정류장’ 봉사를 지난달 첫 봉사를 시작으로 지난주 6일(토) 2회차를 진행하였다.울산시에서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울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울산 김희재와희랑별'은 “봉대산공원입구 버스정류장 2개소, 주전새마을정류소 2개소 , 총 4곳을 지정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 4개소를 청소하고 방역도 진행하였다.11월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1991년 지방의회가 재도입되고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하는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는 어느 덧 30년의 역사를 갖게 되었다.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부가 되었으며 많은 발전을 이뤄 왔다.각종 조례안 발의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 공부하는 의회를 자부하는 제7대 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늘 주민과 함께 하며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초선 의원임에도
M사 보도에 따르면 지산법률사무소측은 지난 22일 ‘성지디앤디’社가 진행하고 있는 울산 남구 야음동 377번지 일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매매대금 전액을 받고도 제 3자를 통해 소유권이전을 거부하고 있는 서모 씨외 7명을 배임 협의로 울산 남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고소장 내용은, 성지디앤디는 울산 남구 야음동 377번지 일원에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총 410명의 지주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일까지 부동산 매매대금 전액을 모두 지급했다. 하지만, 서 모씨외 17명은 소유권 이전을 거부하고, 제 3자를 통해 매매대금
인보바이오텍 박호근 대표유산균 발효 식품 전문기업 인보바이오텍(대표 박호근) 이 100% 천연소재 나노융합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요리박사’를 출시, 국내외 육가공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특히 ‘요리박사’는 몸에 좋은 유산균, 농후발효유, 쌀눈, 보리, 참깨, 미강 등 천연소재만으로 개발된 특징적 제품으로써 첫째, 유산균 발효공법으로 생산되어 인체에 안전이 보장되며, 둘째, 유산균 발효효과로 고기 맛이 월등히 좋아지며, 셋째,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서 생선까지 사용법위에 제한이 없고, 넷째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창조적 의정수행으로 성숙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리더십과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가고 있다. 평소 지역 현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구민 중심의 의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추진하며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그녀는 울산시 전체의 큰 그림을 그려가며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 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행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방자치란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가와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적이며 일반적인 원리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흔히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 1991년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부활한 이후 지방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표자와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지방자치행정에 대해 주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통한 주민들의 복지를 개선하는 것으로 지방의회가 경쟁력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및 감시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방자치제도는 흔히 ‘민주주의의 요람’ 또는 ‘풀뿌리 민주주의’라 부른다. 이는 지방자치제도가 주민이 지방자치의 여러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태도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민주주의의 장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일회성 투표권 행사자로 전락해 버린 현대의 대중을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닌 자율적 민주주의 시민으로 복원해 생활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귀중한 터전을 제공해 준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처럼 주민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