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울산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이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창조적 의정수행으로 성숙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리더십과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가고 있다. 평소 지역 현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구민 중심의 의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추진하며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그녀는 울산시 전체의 큰 그림을 그려가며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박인서 의원
박인서 의원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2021년 새해에는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 박인서 의원은 “올해는 마스크 벗을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해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떤 위로도 위안이 될 수 없겠지만 정부에서도 4차 재난지원금을 3월쯤 계획을 세우고 2월 말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지금의 어려움 보다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힘들겠지만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이 시국을 이겨내고 마스크를 벗으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박인서 의원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의정활동 시간 외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박 의원이 지역사회에서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을 펼쳐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울산=공해도시’ 라는 오명을 쓰며 시민들은 산업화의 반대급부로 공해에 시달려 왔다. 특히 울산시 남구는 공단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광역시 승격 이후 20여 년간 다양한 환경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역 내 이산화황·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환경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울산시는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생태환경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울산시의 환경정책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박인서 의원은 “환경은 미래세대와 공유해야 할 자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반드시 해법을 찾아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남은 임기동안 인공해와 미세먼지 환경에 대해 더 신경 써 의정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전, 건강 등 광범위한 환경 분야에서 적극 노력해 온 박 의원은 지난 해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의정활동 성실성과 심층도, 지속가능성과 실현성,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분야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기여도 등을 평가해 광역의원 10명과 기초의원 15명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박인서 의원이 포함됐다.

남다른 추진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박인서 의원은 지난 해 7월 24일 연합매일신문사,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선정 위원회 주최로 실시된 제19회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의 지자체 의정대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에도 한국프레스센터(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실시한 연합매일신문사,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주최의 제2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 울산 풀뿌리주민연대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2022년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불과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구민을 대변하고 구민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쉼 없이 달려온 박인서 의원. 임기를 1년 앞둔 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지역 주민들과 더 돈독한 유대관계와 지역 현안 중에 해결 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한번 더 살펴보고 미진한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다. “그동안 울산시민을 대변하고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남은 임기도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답이 있듯이 주민과 함께하는 남구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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