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바이오텍 박호근 대표

유산균 발효 식품 전문기업 인보바이오텍(대표 박호근) 이 100% 천연소재 나노융합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요리박사’를 출시, 국내외 육가공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특히 ‘요리박사’는 몸에 좋은 유산균, 농후발효유, 쌀눈, 보리, 참깨, 미강 등 천연소재만으로 개발된 특징적 제품으로써 첫째, 유산균 발효공법으로 생산되어 인체에 안전이 보장되며, 둘째, 유산균 발효효과로 고기 맛이 월등히 좋아지며, 셋째,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서 생선까지 사용법위에 제한이 없고, 넷째,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빠르다. 다섯째, 인건비, 소취제, 향신료 비용 등을 합산하면 요리박사 사용이 훨씬 더 경제적인 점 등 일석 5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러한 요리박사의 놀라운 효과는 국내외 육가공 및 생선 가공업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요리박사는 현재 가정용과 산업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요리박사 특유의 식품부패를 방지하는 효과를 응용하여 수출용 김치와 각종 냉장식품과 고춧가루 등에 적용하여 식품의 유통기한을 2~3배 더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시험을 통해서 입증한 상태다.

인보식품에서 출발해 2015년 인보바이오텍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박 대표는 슈퍼푸드로 명명된 원재료에 유산균 발효 공법을 사용하는 고분자 나노 융합소재 개발에 집중하며 현재까지 총 25건의 발명특허를 등록 및 출원 중에 있으며 이중 5건의 특허는 기업에 이전 및 기술을 전수하고 현재 20건의 특허를 보유한 상태이다.

인보바이오텍은 유산균은 단순히 장 건강을 위해서 직접 섭취하는 식품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에는 유산균 발효 참깨와 산패방지용 들기름 개발에도 성공하여 지난 1월부터 생산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대표는 창업 이래 유산균 발효공법을 통해 발효생마늘, 발효생도라지, 발효생천마, 발효고등어, 발효돈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는 맛과 효능을 극대화시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육가공 산업에 있어 ‘요리박사’ 출시 전과 후로 구분 지을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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