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대를 거점으로 방송·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 미디어 교육, 문화예술, ICT 통신 등 미디어와 연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청년 미디어 창작자 및 활동가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이들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임팩트 미디어로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정훈 센터장-

임팩트 미디어를 실현하는 청년 창업가 공유 공간 '청년시대' 개소식
임팩트 미디어를 실현하는 청년 창업가 공유 공간 '청년시대' 개소식

대전·충남지역 미디어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공유 공간 ‘청년시대(D-impact Media Lab)’가 16일(목)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년시대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정훈, 이하 대전센터)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무실 및 회의실로 만든 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내 창업 지원 전문 기관으로 구성된 청년 일자리 네트워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센터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라이브 커머스 메타정보서비스 분야 등 3팀을 1기 지원 기업으로 선발했으며 향후 1~2년 간 공유 공간 및 방송 제작 시설·장비 대여,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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