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인지 전문 박봉선 강사 & 펀 강의를 통한 소통강의 전문 송문주 강사

대전 한국지속가능문화교육개발원 소속 박봉선&송문주 강사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이자 명강사로 통한다. 박 강사의 경우 실버인지 강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펼쳐보이고 있으며 송 강사는 펀강의로 유쾌한 강의를 이끌어 내고 있다.

강의는 시민대학, 평생교육원, 여성가족원, 공공기관 및 복지관, 평생학습관, 보건소, 학교, 기업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진다.

두 사람 모두 ‘실버인지 활동지도사 길라잡이’ 공동 저자이기도 하며 강의 경력만 20년 넘으며 인지강의 및 펀강의 분야에는 약 10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배테랑 명강사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서로 인연을 맺은 것이 지금껏 함께 WIN-WIN 하며 달려올 수 있었다고”고 말한다.

물론 강의를 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잡기는 수월치 않았다. 고민 끝에 아이들과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수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선 우선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두 강사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박봉선 강사
                                              박봉선 강사

이를 위해 스스로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받게 되었고 이 교육을 통해 자신들이 더 행복하고 즐겁고 힐링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결국 강의는 내가 즐거워야 보고 듣는 이들에게도 그 기운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송문주 강사
                                               송문주 강사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출발해 서로 간 소통을 이끌어 내는 강의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두 열혈 강사는 몇 년 전 하동티 블랜딩 대회에 함께 참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금상을 수상하는 등 티 브랜딩 강의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주는 강의로 폭넓은 스팩트럼을 쌓아왔으며 소통강의, 웃음코칭, 레크레이션, 전래놀이, 다문화놀이, 노인스포츠, 실버체조, 치매예방, 노인안전교육, 노인의식개선교육, 법정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강의 색깔을 입혀나가고 있다.

송문주 강사는 강의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나는 부분에 대해 “사회적 프로그램을 비롯 다양한 교육이 많지만 정작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교육에 대한 부재가 안타까웠다”며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음 좋겠다고 소회를 내비쳤다. 웃음이 있는 강의 ‘펀 강의’로 소통하기위해 노력하는 열정이 느껴졌다.

박봉선 강사는 “뇌 건강을 위해선 많은 이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실버인지 강의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비장의 무기로 동적인 강의를 적절하게 녹여 강의의 호응도를 끌어내고 있다고 강의에 대한 비결을 살짝 귀뜸해 주었다. “소통강의는 앞으로 그 니즈가 점차 커져가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퇴직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분들, 새로운 나만의 전문직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강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드립니다. 일정 교육시간 이수 후 시험과 실기를 통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