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최고 인기 의사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49)가 과거 강제추행 등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앞서 스포츠경향은 홍성우가 과거 동료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폭행한 것도 모자라 강제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홍성우가 과거 근무한 모병원 소속 간호사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 보도했다.A씨는 홍성우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얘기했다. 그는 괴롭힘이 6개월 동안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모병원에서 홍성우가 퇴사한 이후에도 A씨는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내용을
SHINee (샤이니)가 MMA2023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2일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네 번째 라인업으로 SHINee (샤이니)를 발표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 쉴틈없이 진행하며 따로 또 같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MMA2023에 깜짝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마약의혹에서 음성판정을 받으며 그동안 받았던 허위사실 비난과 참아왔던 톱가수로써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법적인 대응을 예고 했다.22일 "현재 권지용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중에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씨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법적 대응 계획을 분명히 했다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그러면서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끝으로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M과 지민, 뷔. 정국에 앞서 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는 운동선수로 집중해야 될 시기에 사생활 동영상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특히 황의조 선수의 동영상 유포를 한 자가 황선수 친형의 부인 인 친형수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22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 씨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게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 씨의 친형수 A씨를 구속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형수인 A씨는 황 씨와 동행하며 그의 매니저 역할을 해 왔다고 한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황 씨의 가족이자 최측근이었던 것을 확인하고
트와이스는 11월 22일 오후 2시 대표곡 리믹스 및 영어 버전 음원을 수록한 디지털 앨범 'THE REMIXE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전한다. 'THE REMIXES'는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국내외 원스(팬덤명: ONCE)를 위해 준비한 작품으로, 트와이스의 글로벌 히트곡 7곡을 한층 이채롭게 만나볼 수 있어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인다.앨범에는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 영어 버전을 필두로 지난 17일 선공개한 'MOONLIGHT SUNRISE (Jonas Blu
경찰의 황의조 피의자 전환 조사보도에 이어 전 여자친구의 문제의 동영상 촬영에 응한적 없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최근 오마이뉴스에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가 과거 잠시 황의조와 교제한 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당시나 그 후로나 민감한 영상 촬영 동의한 바 없고 계속해 삭제를 요청했다”며 “당초 황의조가 불법촬영을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불법 촬영한 영상을 (A씨가)유포하기 전 삭제했다면 피해자가 불법촬영으로 상처입고 인격을 난도질 당할 일은 없었을 것
'나는 솔로' 16기 상철에 대한 성적인 대화 내용을 폭로한 영숙과 자신이 가십거리가되고 있는 모습에 참지못한 16기 상철은 법적예고를 전했다.21일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나는 솔로'를 즐겁게 시청하셨던 시청자 여러분들께, 그리고 '나는 솔로' 제작진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여러 날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글을 시작했다.이어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제 마리막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며 "저는 16기 영숙,
방탄소년단 정국에 솔로활동 역시 빅이슈다. 활동하는 순간 신기록이 되는 마법을 부려 국내 음반 시장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지난 17일까지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한터차트 기준, 총 250만 1,158장 판매됐다. 한터차트가 2010년 집계 방식을 개편한 이래 13년 만에 처음으로 250만 장 이상 팔린 솔로 음반이 탄생했다.‘GOLDEN’은 발매 후 약 3시간 만에 100만 장 팔려 ‘밀리언셀러’로 직행했고, 5시간 만에 200만 장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가 된 바 있다. 특히, 이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2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흉기난동을 부린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가수 규현은 흉기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큰부상은 아닌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현재 정리 중입니다"라는 말을 전했다.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신 병력 및 흉기 구매 경로를 확인 중이다.
최근 싱가포르와 북미 월드컵 2차 예선전에서 PK골 맛을 본 황의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그제(18일) 황 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고소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했다고 전했다.앞서 황의조 선수는 핸드폰 해킹과 동영상 유출 협박을 받아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경찰은 SNS에 유포된 영상을 동의를 받고 촬영했는지 등을 황선수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황 선수에 대해 불법 촬영의 정황이 있다고 봤다"며 "황 씨는
20일 가수 박봄의 새로운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를 통해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재킷을 보면 박봄의 예전모습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볼수 있다. 다시 다이어트를 통한 헬숙해진 얼굴과 진지하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그의 특유의 스모키한 메이크업과 흑발 헤어스타일이 박봄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박봄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뽐내 박봄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듬뿍 담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
씨스타19가 11년 만에 컴백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2024년의 뉴 트렌드 핫버전으로 완벽 재정비해 막강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씨스타19는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활동마다 이슈를 몰고 다녔다. 특히 씨스타19는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1월 17일, 그룹 ATEEZ(에이티즈) 홍중으로부터 치료비 5,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그룹 ATEEZ(에이티즈) 홍중은 지난 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개최한 필름 사진전 ‘WALKER A’ 입장료 수익금에 자신의 사비를 더해 기부금 5,000만 원을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티즈의 팬클럽인 ATINY(에이티니)의 창단 기념일까지 맞이해 홍준&에이티니 이름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16일 씨엘은 "G-DRAGON Guardians Of Daisy(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동료이자 친구인 지드래곤이 마약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해석으로 보인다.씨엘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스토리 한 면을 가득 채웠다. 한때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지드래곤과 씨엘의 친분을 확인할수 있는 장면이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로 자진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첫 조사를 받았다. 진행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최근 근황이 소개됐다.이날 영자는 양악 수술 후 더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그는 "방송 후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방송을 본 사람들이 저에게 얼굴이 삐뚤게 생기니까 성격도 삐뚤다고 하고, 그래서 이혼했다고 하더라"라고 견디기 힘들었던 악플을 고백했다.이어 그는 "제가 브랜딩이 직업이다보니까 사람들 말을 피하지 말고 도전해야한다고 생각헀다"며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서 양악 수술한게
그룹 빅스(VIXX)가 컴백과 함께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로 명불허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빅스는 지난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양일간 티켓 예매에서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팬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빅스의 이번 단독 콘서트 매진은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에게 모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
말도많고 탈도많은 인스타그램 셀럽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최근 달라진 비쥬얼을 공개했다.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에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독소 붓기 체지방 거덜 낸 복부 차이! 떡대부터가 다르죠?"라는 글을 남겼다.사진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 후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최준희는 한 줌에 잡힐 듯 가는 허리라인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전과 후의 차이가 뚜렷한 최준희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15일 그룹 원투의 멤버 故오창훈을 떠나보낸 송호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 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속에는 고인의 빈소 모습이 담겼다. 송호범을 애도하며 연예계 관계자들이 보낸 근조화환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수 김종국, 탁재훈, 비 등이 근조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오창훈은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으로
지난 8월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시즌을 개막한 뒤 11월 19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가 오는 12월 14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 흥행 전설의 시작인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앙코르 공연에 돌입한다. 2013년 초연이 펼쳐진 LG아트센터에서 10주년의 영광을 이어가는 뮤지컬 ‘레베카’의 선 굵은 역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 공지는 11월 15일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21일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