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대구 경제와 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이종화 경제부시장은 취임 당일인 7월 1일 오전 국립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제35대 대구시장 취임식 참석 후 오후 시청 별관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오후 경제부시장 산하 국장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후 간부신고를 겸한 자리에서 취임 소감을 밝힌다.이후 제3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구.삼영초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가 기승을 떨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역사상 유례없는 격변기를 겪었다.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았던 외식업종이 70%를 차지하는 특성상 코로나19 여파로 산업 전체가 휘청였으나, 일부 아이템은 위기 대처 역량을 쌓으면서 성장의 돌파구를 찾았다. 이제 자영업자들은 기나긴 기다림 끝에 다가온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 재도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창업자들은 성공 아이템 찾기에 분주하다.창업 트렌드와 아이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예비 창업자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는 우주의 신비만큼이나 무한하고 영원하며 인간과 자연은 상생의 원리 속에 무한한 공존을 거듭하면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예술표현의 대상은 자연이며 모든 미적 형태의 다양성은 자연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계로 말미암아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예술의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대표적인 예술의 소재가 되어 왔으며 자연이 전해주는 끝없는 생명력과 그 내적인 교감을 통한 정신적 미감의 표출은 회화예술이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중 전기로 인한 화재인 경우가 전체 23%를 차지하고, 전기화재로 인해 246명의 사망자와 6,680억원의 재산손실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인력 중심의 노동집약적 전기안전점검 제도를 디지털 방식의 상시/비대면/원격점검 체계로 전환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021년 12월 1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21년 12월 21일 공표했다.전기안전점검에 대한 정
국민의힘 유영일 경기도의원의회선거 안양시제5선거구(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후보의 카드뉴스가 SNS에서 빠른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네티즌들은 SNS상에서 “재미있다.”, “젊은 후보라 다르다.”, “다른 짤은 없나?” 등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유영일 후보는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통해서 선거운동이라는 틀에 박힌 딱딱함과 불편함을 최소화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카드뉴스이며, 공약 역시 재미있고 알기쉽도록 표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지난 5월 2일 복지관 3층 로비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민병우)와 노인복지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민병덕팀장, 손상현과장 외 1명과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관장, 정희선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전달받은 후원금 100만원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
지난 2020년 2월 초, 코로나19 감염병이 창궐해 대구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퍼져 전 국민이 공포에 빠졌을 당시, 외부 ‘의료진 1호 자원봉사자’로 대구로 달려간 서명옥 전 강남구청 보건소장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남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10일, 서명옥 전 소장은 “저는 그동안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전문의 의사로서, 공직자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구를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국제적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는데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바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지난 5일 강남
지난 23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영탁과 '예비 장모' 팽현숙의 다정한 남이섬 데이트가 펼쳐졌다.이날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영탁은 '예비 장모님'으로 특별 초빙된 팽현숙을 만나 꽃을 선물했다. 화기애애한 만남 뒤, 두 사람은 '장서 관계에서 하기 어려운 것들'에 관한 도장깨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면허가 없는 영탁 대신 팽현숙이 운전대를 잡게 돼 시작부터 사위 점수가 대폭 깎였다. 목적지인 남이섬에 도착한 후 영탁은 팽현숙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점수를 만회했고, 4륜차를 직접 운전해 팽현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서전기전 주가는 전일보다 19.44% 급등한 1만2900원이다. 지난 6거래일동안 서전기전을 외국인이 매도해 지분율이 5일간 1.47% 감소했다. 서전기전이 급등하는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원전 관련주가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관련주가 주춤했던 가운데 윤 당선인은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고 원전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또 신한울 3·4호기 건설도 즉각 재개하고, 노후화로 폐쇄됐던 월성 1호기의 재가동도 검토하겠단 입장이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예술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 ‘예술의 창조란 무엇인가’라는 말은 참으로 오래된 미학적 질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평범한 삶으로부터 유리되지 않은 예술의 구현이라는 기성세대의 오만과 편협함을 질타하기 위한 도전, 혹은 전통예술이 추구하던 위계적인 미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의미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한 원론적 기제이며 작가들 스스로 또 한 번의 성찰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한국화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에 주력하며 자연주의 사상을 탐미하고 일상의 모든 것을 감싸는 아름다움을 작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공공교통 혁신을 위한 통합교통 플랫폼 기반 구축을 위해 2022년 1월 대전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고객 이용환경 지속 개선을 통해 전국 최고 시민 중심 공공교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시 조철휘 트램도시광역본부장-대전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등 6개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지하철역사 계단 미끄럼방지 논슬립 설치 ▲지하철역
충남 아산 지역에 경찰병원이 들어서면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이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로써 최근 충남도가 제안한 핵심 현안 대선 공약 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 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타당성에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충남연구원은 최돈정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공간 데이터로 보는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전문 경찰병원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 자료에 따르면, 경찰병원 입지 예정지로 내세운 충남 아산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OSC 전문 기업 ㈜아드보가 ‘2022 스마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아드보는 OSC(Off Site Construction) 전문기업으로, 건축현장에서 콘크리트 사용을 공장에서 생산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구현하는 기업이다. 특이한 점은 현장에서 적용하는 건축 구조물을 사전에 디자인하여 소형 건축물에 적용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OSC는 탈현장화를 통해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들을 해결하고 저탄소정책에 부합하고자 하는 건설방식으로, 공장에서 건축물의 기둥, 바닥, 벽체 등을 생산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만큼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의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건축구역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한 사업 특성에 맞게 용적률, 건축물 높이 등 건축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공동주택 507가구(공공주택 16가구·분양주택 49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영주차장, 버스회차장 등이 조성된다. 올해 8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이다.사당5구역은 지하철 2호선
건축물의 미관을 결정하는 치장벽돌은 견고해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노후화, 지진, 외력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보수, 보강공사가 필요한 경우가 반드시 발생한다. 특히 한번 손상된 외벽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붕괴위험까지 있어 자칫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픽스(대표 오준범) 에서는 오랫동안 이러한 문제를 연구해오며 최적의 외벽보수 제품인 픽스앙카(Fix Anchor)를 개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아왔다. 구축보수용 ‘건축물 외장벽돌 보강장치(FIx Anchor)’와 신축보강용 ‘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일) 낮 12시 40분 부산진구 소재 지하도상가 ‘부전몰’ 상가관리처에서 지하도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하도상가 르네상스(再生) 2030」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의 지하도상가는 1980년대까지 원도심과 함께 부산 상권의 핵심이었으나, 도시 성장의 축이 해운대 ‧ 수영구 등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으로 이동하고, 비대면 전환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상권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부산의 지하도상가 7곳* 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한 「지하도상가 르네상스(再生) 2030」
경기도가 만족도 높은 택시 이용환경을 만들고자 시행하는 ‘2021 택시 경영 및 서비스평가 조사’가 곧 마무리될 전망이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2021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도내 택시 업체 간 자발적 서비스 경쟁을 유도, 도민의 택시 이용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올해는 6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91개 법인업체와 31개 시군 개인조합 총 3만7,000여대를 대상으로 택시의 대민 서비스와 경영 상태를 업체별로 평가하고, 평가결과가 우수한 업체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구체적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지난 10월 6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종범)은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지사장:김완호), 우림시장협동조합(조합장:박철우)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진행 된 협약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우림시장협동조합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및 후원금 지원, 노후전기설비 점검 서비스 제공, 지역경제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가운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대책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오염된 수돗물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노후화된 수도관. 지난 2019년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사건처럼 수원지에서 아무리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고 해도 배관이 오염되면 결국 국민들은 오염된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SF 코퍼레이션(대표 남택석) 에서는 상수관로 등 각종 배관에 고착되어 있는 스케일 및 부식을 방지할 수 있는 ESR System을 개발, 수돗물에 대한 고품질 수질 솔루션을 제시하며
웨이브히어링이 이번 9월 추석을 맞이하여 기존 노후된 보청기 반납 후, 재구매시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보청기는 난청인을 위한 청각 보조기기로 평균 사용하는 내구연한이 5년 정도이며, 구입 후에 보청기 관리 상태에 따라서 내구연한 기간은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웨이브히어링은 추석을 맞이하여 보청기 사용 고객들 중에 내구연한 5년이 지난 보청기나, 5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보청기 교체를 원하는 고객분들에게 재구매시(정부지원 보청기 제외)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