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명연예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한순간이었다. 오늘 우리 아이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는 사고가 있었다. 어찌나 놀랬던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는 순간 잠깐 한눈을 팔았는데 아이가 문에 손을 댔고 문이 열리면서 옆에 문틀에 문이 껴 들어가면서 손이 같이 들어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정말 앞이 깜깜해지고 애는 울고 문이 더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고.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아이 손을 조심스럽게 뺐고 엘리베이터 문틀과 문 사이 1센티 정도의 틈이 있어서 큰 상처로 이어지진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