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대상으로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체험 진행해...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서병철, 이하 ‘미래원’)과 친환경이엠발효과학협동조합은 지점 베로치에서 회복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대상으로 미래원 2016 사회공헌 프로젝트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는 최근 화학제품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EM(Effective Microorganism 약자, 유용한 미생물)의 이해와 화학제품의 위험성을 일깨워주는 시간과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친환경 제품 만들어 사용해보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체험에 앞서 EM의 개념 및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사진

미래원에서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EM 제품 만들기’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다수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EM의 효능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누구나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실천형 환경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친환경이엠발효과학협동조합지점 베로치 권윤희지점장은 "옥시사태에 따른 유해물질들은 곧바로 혈액이나 림프절을 타고 온 몸으로 그대로 들어가서 암으로도 발전가능하다. 그렇기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구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속 EM 가치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 미래원 사회공헌 프로젝트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참여자들의 단체사진

회복지역아동센터 대표 정창수는 “아이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의미 있는 체험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앞으로도 미래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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