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지킴이 다비치 안경, 이제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지킴이!

블루라이트 ‘안구 건조증, 눈 피로’ 잡는 다비치 안경 블루 컷 렌즈 출시..
눈 지킴이 다비치 안경, 이제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지킴이!

▲ 다비치안경 김인규대표
요즘 현대인들은 변화된 환경과 스마트시대로 대변되는 각종 유해 환경에 그대로 노출 되어 눈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눈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최근 PC, TV,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인해 이 같은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도 보통 5~6세가 되면 성인의 시력에 도달한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 외 디지털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하여 청소년기 빠른 시력저하로 인하여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급속도로 변화되는 디지털기기의 산재인 블루라이트(blue light) 질병은 디지털기기에서 발생하는 파란색 계열의 유해 빛 파장으로 눈에 피로를 빨리 일으키며 안국 건조증의 시발점이 된다. 일반인들은 이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렌즈전문 유통기업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는 PC, TV,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많은 노출이 되어 눈의 피로와 안구 건조증 등 안질환을 일으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블루 컷 렌즈’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블루 컷 렌즈가 차단하는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흔히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을 일컫는다. 문제는 이러한 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오기도 한다는 점이다. 또한 밤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되어 수면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인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 현실, 최근 다비치안경체인(주)에서 선보인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렌즈인 ‘블루 컷’은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청색광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준다고 한다. 김인규 대표는 “블루 컷 렌즈는 일상생활과 여가활동 속에서 현대인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블루 컷 렌즈는 컴퓨터·TV·스마트폰·게임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많이 노출되는 청색광을 차단시켜 줌으로써 시력보호에 탁월하다”고 밝혔다. 일명 청색광 차단렌즈 또는 청광렌즈라고도 불리는 블루 컷 렌즈는 바로 피로를 유발하는 가장 해로운 광선 영역대, 435~440㎚를 차단해 주는 기능을 가진 것이다. 블루라이트가 380∼500나노미터임을 감안하면, 해로운 빛을 거의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김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블루라이트, 즉 청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현대인이 겪는 안질환의 원인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태양광선이나 형광등, LED등에도 이러한 청광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 등으로 여름철에 필요한 부분이지만 요즘,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들여다보는 청소년이나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는 설명이다. 다비치안경은 일본 안경 렌즈 전문업체인 호야와 손잡고 ‘안경에 기능을 입힌다.’는 전략아래 블루 컷 렌즈를 출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986년 황실안경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다비치 신화는 전문화된 경영으로 2003년 다비치안경체인(주)설립되었다. 이후 안경사업의 성장 발판을 다진 김인규 대표는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현재 전국 180개 대형 체인망을 통해 국민의 눈 건강 지킴이로서 나서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체인을 낼 때마다 전문적인 교육과 심사과정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낮은 가격 정책을 위해 본사에서 대량으로 공동구매하고, 이러한 유통 합리화를 통해 안경 가격의 거품을 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도 얻고 있다. 1, 3, 5, 7, 9만 원대 정액 정찰제제도가 이를 증명하듯,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여기에다 자체 브랜드 상품군을 확장, 다비치는 해외 유명 기업인 아큐브, 바슈롬, 쿠퍼비전 등과 함께 협력을 강화하기도 하고 있다. ‘고객에게 사랑받은 만큼 고객에게 돌려주겠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김대표는 2012년,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을 발족시켰다. 불우한 이웃, 소외계층을 찾아내 이들의 건강한 시(視)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이다. 이밖에도 소년소녀가장, 캄보디아 등 국내외 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행복을 주는 봉사활동으로 25인승 봉사버스를 매달 6번씩 현재까지 210회째 운영하기도 하였다. 무료 검진은 물론 이들에게 맞품 안경을 무료로 공급하는 등 사랑의 안경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함께하는 경영, 같이 가는 사회’를 이루는 것이 다비치가 밝은 눈을 제공하는 것처럼 사회 소외계층에게 밝은 사회를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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