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부장판사 이의영·원종찬·박원철)는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아이돌 지망생이던 공익제보자 A씨를 불러 '(연예계에서)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진술 번복을 요구한 점을 종합할 때 공포심을 유발하는 해악 고지를 한 것이 명백하다"며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에 양현석 전 대표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은 양 전 대표가 협박했을 것이라는 것에 초점을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수사와 동반한 대마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당국은 국과수를 통해 정밀감정을 의뢰한 상태다.그동안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온 배우 유아인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기인생에 매우 치명타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거 그가 올린 사진들에서 오늘에 이사건을 비춰 볼 수있는 사진들이 발견되며 화제과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아인의 과거 발언', '유아인 SNS 근황' 등 그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유아인은 과거부터 여러 이슈에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히고,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과 설전에서도 몸을 사
8일 한서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조병규 김소양 김부성)주관으로 열린 양현석 전 대표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에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냐는 재판부에 질문에 “제가 지금 떳떳하지 못하다." 말을 시작으로 "큰른 죄로 복역 중이다. 제가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피해자다. 피고인이 제대로 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제가 밝히고 싶지 않았던 저의 치부까지 공개했다. 제가 이렇게 희생하면서 알렸다. 재판부가 객관적으로 보고 합당한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증언 했다.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2020년
28일 오전 대법원에서 한서희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 기일이 열렸다.대법원은 한서희의 상고를 기각했으며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가 선고한 1년 6월의 실형이 확정됐다고 전했다.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1심 재판 결과에 불만을 표하며 항소했으나 지난 2월 항소가 기각됐고, 이에 재차 불복해 상고했으나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한서희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90g을 구매해, 자택에서 7차례 흡연한 혐의로
2023년 방송 예정인 ‘경성 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에 박서준 한서희가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물이라고 한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뜨거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인간 존엄, 인간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에서 힘 있는 연출을 보여준 정동윤 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는 판사의 말에 법정 에서 욕설을 하며 거칠게 항의했다고 한다. 한씨는 "저 도망 안 갈 거다. 구속 안 될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건가"라고 말하며 피고인 대기실로 퇴정하면서도 "시X 진짜'라는 등의 욕설을 했다고 한다.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인수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지난 2017년 9월 한씨는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징역 3년에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유망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김한빈)이 지난 마약 투약혐의로 인한 징역 3년 실형을 구형받았다고 한다. 선고에 비아이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2016년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함께 비아이는 대마초와 LSD를 구매했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아이 변호인 측은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으며 비아이 역시 "흡연과 매수 모두 인정한다"고 전했다.변호인은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며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