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체리온탑’,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 무대에서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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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지난 11월 28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린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에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이 등장했다.

이날 체리온탑은 소녀시대의 ‘HOLIDAY’와 샵의 ‘SWEETY’ 커버를 선보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많은 선배가수들도 함께 오른 무대에서 신인다운 풋풋함과 열정으로 데뷔곡 ‘하이파이브’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체리온탑이 출연한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좋은데이 나눔재단이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 하에 지난 2012년부터 지역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공연 나눔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휘성, 정동하, 김장훈, 린, 김연자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신인 걸그룹 체리온탑이 무대에 올라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체리온탑은 유, 이안, 윤슬, 나예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고 있는 그룹이다.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HIFIVE)’는 유튜브, 네이버TV 컨텐츠 등에서 총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체리온탑은 오는 12월 1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집닥과 함께하는 2018 제5회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는 서울경기케이블 TV 딜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