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비퍼블릭

4차 산업혁명 시대 VR과 웹툰 콘텐츠로 문화를 업그레이드하다

호모 루덴스, 인간은 놀이한다. 놀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다. 4차 혁명시대에 있어 재미와 놀이는 더 이상 비실용적인 시간 낭비가 아니다. 오히려 삶을 개선하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창의적인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많은 문화 콘텐츠 개발 기업이 늘고 있다.

 

더 스펠 오브 다이노
더 스펠 오브 다이노

 

제이지비퍼블릭(대표 김재관)는 2012년에 창립한 종합 콘텐츠 기획 및 제작사다. ‘콘텐츠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다’란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4차 혁명 시대의 모범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상/웹툰/캐릭터/VR콘텐츠 제작/기획/출판, 광고기획 등 영화 및 비디오물 등을 제작한다. 이 회사는 VR과 웹툰 부문에서 2018 신뢰만족도 1위로 스포츠 동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 스펠 오브 다이노(The Spell of Dino)’는 공룡과 마법이라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하여 제작된 에듀테인먼트(교육+오락)형 어린이 VR 콘텐츠이다. 총 6편의 시리즈물로 구성되었다. 체험자가 공룡 세계에서 생태 정보를 접하고, 퀴즈를 풀어가며 학습하면서 아이들의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아동용 VR 교육 콘텐츠이다.

학습, 재미와 더불어 VR 멀미인 어지럼증을 최소화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가상현실콘텐츠산업육성 콘텐츠’로 선정되어 제작될 만큼 검증받았고, 창업진흥원으로부터 ‘IT콘텐츠 시장최적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글로벌 아동 교육 VR 시장 개척 및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보웹툰
홍보웹툰

 

웹툰 부문에서도 제이지비퍼블릭의 역할은 크다. 제이지비퍼블릭 웹툰의 광고·홍보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열고, 홍보 웹툰 산업을 개척하고 기반을 만들어 현재 국내 웹툰 분야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웹툰 작가들과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여 웹툰 작가 에이전시를 운영중이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가를 포함해 50명의 웹툰 작가가 이 에이전시 소속이다. 그 결과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지속해서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웹툰 콘텐츠를 기획·제작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이지비퍼블릭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웹툰을 통한 광고·홍보의 미래 시장 개척 및 웹툰 콘텐츠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 대표는 “수익 창출이라는 목적을 넘어 현재 하는 일이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으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면서 “삶의 즐거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하고 기획하고 제작해, 문화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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