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비닐

 

 

김진환 대표
김진환 대표

비닐봉지는 실생활에서 뗄 수 있는 생활용품이 있다. 하루에 몇 장씩 우리는 비닐봉투를 사용하게 된다.

가온누리비닐(대표 김진환)은 비닐봉투, 가정· 업소용 다용도 봉투 등 다양한 비닐을 생산하고 있다. 가온누리비닐 온라인쇼핑몰 모두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내게 필요한 맞춤 비닐을 구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제대로 된 가격과 중량의 비닐을 만들고 있다. 보통 비닐은 두께가 얇지만 가온누리는 다르다. 그 덕에 오픈마켓이나 큰 기업에서 믿고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퇴직금 800만 원으로 1인 공장으로 시작한 회사지만 지금은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 대표는 올해 ‘킹스봉’이라는 브랜드를 출원하여 온라인 홍보를 시작했다.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사업 아이템을 잘 선정해 알짜 기업으로 일궈낸 것이다. 워라밸이 강조되는 트렌드 속에서 가온누리비닐은 선진화된 복지로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주 5일 8시간을 지키고 회식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해 퇴근 시간에 맞춰 끝낸다. 야유회도 휴일이 아닌 근무 날에 간다. 이런 배려로 직원들은 가정과 일터에서의 균형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가온누리비닐 김 대표는 결연아동(국내, 해외)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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