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영어 발음 고치는 비법 大공개!

바야흐로 시장규모 2조원! 대한민국에 조기 영어 교육의 시대가 찾아온 지 이미 오래. 3세~7세 사이의 영유아가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것은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현실인데. 자녀에게 원어민과 같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게 하기 위한 부모의 열성에, 전국 2만 개가 넘는 영어 유치원 및 학원이 성행하는 상황! 하지만, 높은 수업료 등으로 인해 영어 교육의 벽은 드높기만 한데~과연 영어 교육은 몇 살부터 시작해야하고, 경제적인 무리를 해서라도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만 하는 걸까? 오는 11월8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400만 영유아 부모의 고민을 사라지게 해줄 영어 선생님을 모셨다.

16년 동안 각종 음성·언어학과 훈민정음 해례본을 연구하며 현재는 유명 연예인은 물론 대기업 임원, 교수, 변호사 등의 영어발음을 책임지고 있는 영어 강사 유혜경. 이날, 유혜경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과도한 영어 사교육은 전혀 필요치 않다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트렸는데. 유혜경이 해답으로 제시한 것은 바로 엄마의 역할! 엄마의 말소리로 아이가 모국어와 숫자를 배우듯, 영어 역시 엄마가 아이에게 정확한 영어 발음을 들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유혜경의 지론이다.

하지만 영어 발음에 대해 자신하는 부모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 이를 위해 유혜경이 제시한 것이 있으니~바로 ‘100가지 영어 단어’와 ‘50가지 영어 문장’! 이들의 발음만 정확히 알고 있다면 영어 회화에서의 기본 의사소통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 실제로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도 외국인과의 소통이 어려웠던 이유는 발음의 차이였는데. 한국어와 영어는 기본적인 음절 시스템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외국에서 ‘Bill(청구서)주세요-’ 라고 이야기해도, 웨이터들이 Beer(맥주)를 갖고 나오는 경우도 모두 발음의 오해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이날, 유혜경은 기본으로 꼽은 영어 단어 100개와 문장 50개 그리고 16년 연구 끝에 개발한 영어를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음절 표기법을 공유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영어 발음을 성공적으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은 11월 8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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