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홍인성 신곡 '그게 아니더라' 뮤직비디오 캡쳐
(제공) 홍인성 신곡 '그게 아니더라' 뮤직비디오 캡쳐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지난 8월 23일 싱어송라이터 홍인성이 여덟 번째 싱글 앨범 ‘그게 아니더라’를 선보였다.

이번 신곡 ‘그게 아니더라’는 이제는 곁에 없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곁에 늘 있던 시절에는 오히려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연인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홍인성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표현했다.

작곡은 홍인성이 직접 맡았으며, 작사에는 오유리, 편곡에는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 김광민)’로 주목받은 조영화가 맡았다. 피아노에는 바이브, 포맨, 벤 등 국내 정상 뮤지션들과 음반 작업을 하고 있는 배기필이 참여했으며 그 외 실력있는 세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홍인성은 지난 2010년 ‘엄마’라는 싱글앨범으로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8년째를 맞는 그는 SNS를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이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가수 ‘비’, ‘김범수’, ‘나윤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방송 및 콘서트 코러스 세션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특색 있는 음색을 자랑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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