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신뢰 속 중고물품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리마켓

최근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대세를 이루면서 리퍼브 제품(refurbished product: 재공급품), 반품 상품, 중고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착한 소비자’가 되려는 사람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소비 트렌드로 인해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리마켓은 다양한 중고 상품을 판매 및 렌탈 중인 업체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중고매장으로 최초 가격보다 30%~8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 및 대여해 준다. ‘바늘에서 항공모함까지’ 라는 모토로 6600㎡ 규모의 매장에 가전제품, 사무집기, 사무기기, 가구 등 1만 여점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품 또한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리마켓은 버리기 쉬운 집기나 제품을 매입하거나 무상수거하여 전문 인력의 꼼꼼한 공정을 통해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킨다. 또한 TV, 에어컨,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은 매입할 때부터 제대로 작동되는지를 점검한 뒤 철저한 소독과 청소를 거쳐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런 과정들은 고객이 직접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리마켓의 렌탈 쇼핑 서비스는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짧은 기간 물품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사무실, 선거사무실, 모델하우스의 수요가 높다. 보수 및 관리비, 창고유지비, 인건비 절약은 물론 이사를 하거나 사무실을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도 상태에 따라 매입 및 수거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또한 줄일 수 있다.

리마켓의 이러한 기본 시스템들은 질 좋은 물건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불러일으킬뿐더러 비용절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리마켓은 업계 최초로 해피콜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한다. 실제로 리마켓을 이용한 고객들은 대부분 “착한 가격과 좋은 품질 때문에 중고품이라는 선입견이 사라진다.” “중고매장 같지 않은 전문성과 빠른 일처리, 그리고 친절함에 점수를 준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전국 14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어느 매장이나 관계없이 일정기간 무료 애프터서비스는 물론 전화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접근성 또한 높이고 있다.

리마켓은 쉽게 가질 수 있는 중고물품에 대한 선입견을 품질과 높은 가성비,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없애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경험한 데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리마켓은 소비자의 신뢰 속에 지금도 고속 성장 중이며, 착한 소비자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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