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기업체협의회 김광희 회장

김광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기업체협의회장은 무한한 이웃사랑으로 각박해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1998년부터 봉사 활동과 청소년 지도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장애인 복지 향상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시민 울산광역시민 대상 사회봉사 효행 부문을 수상하였다.

울산적십자기업체협의회 김광희 회장

 

김광희 회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까지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국제구호활동가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 2004년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를 시발점으로 그는 1년에 4~5번 정도 해외봉사를 간다.

다양한 국제구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그는 이미 자원봉사 경력 10년 이상 봉사활동 만 시간 이상인 봉사자 중 가장 뛰어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하는 적십자봉사원대장이라는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봉사부분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김 회장보다 적십자봉사원대장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은 드물다. 그는 봉사는 취미 생활이다.”라고 생각한다. 거창한 마음을 먹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라 등산을 하고 낚시를 하듯이 취미 생활로 한다.

김광희 회장은 봉사활동은 사회 구성원의 책임이자 사회 통합의 지름길입니다. 어려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먼저 마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 많은 것을 버리고 있지만 사실은 더 많은 것을 쌓아가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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