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 발전 그리고 소통 ‘김종관’이 앞장선다

김종관 청양군 의원

청양군의 발전 그리고 소통 ‘김종관’이 앞장선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인 기초단체와 지방자치 실행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이제 어느정도 뿌리를 내렸다. 매일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는 유명 정치인들과는 달리 각 지역에서 오로지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는 기초 단체 의원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수많은 기초단체 의원들 중 최근 역동적인 활동으로 주목받는 이가 있다. 바로 청양군의회 김종관 의원이 그 주인공으로 김 의원의 활동의 중심에는 오로지 지역민만 있다.

▲ 김종관 의원

제일석산(주) 대표이자 청양군기업협의회 사무국장, 충남발전협의회 청양지회장,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청양군법원 조정위원 등의 프로필이 있지만 무엇보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증대 등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살리기는 물론 소통정치를 펼쳐나고 있다. 이에 청양군 민원처리방을 설치 운영하며 정부 3.0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우수성이 인정돼 1억 5천만 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은바 있다. 실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객관적 지표로 의미를 갖고 있다.

김 의원은 14000여 건의 가사 도움, 위험수목 제거, 상하수도 누수처리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 등에 새 장을 열었으며 ‘청양군 발주계약의 하도급업체 보호 조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조례’ 등을 개정·발의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수행에 집중한다.

김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청양군민의 뜻을 섬기고 정책에 반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그동안의 지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의 숙제는 또 있다. 수입산 쌀이 전면 개방에 청양 농민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에 김 의원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소득작물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사업을 적극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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