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멘토링 자원봉사와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큰 관심

원광중학교(교장 김명중)의 홍영표 선생님과 모민준, 최지혁, 고승재, 권성준, 윤성현, 유성연 학생은 직업탐방을 하고 기관 소개지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김진효)을 8일 탐방하였다.

학생들은 기관이 하는 일과 설립연도, 설립목적, 상시적으로 직업체험을 하는 건지, 기관의 향후 계획, 직업의 숫자, 앞으로 어떤 직업이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등등 구체적인 질문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모민준(원광중 3학년)은 “(사)미래원은 멘토링 자원봉사와 직업체험 프로그램, 직업전문인 진로멘토링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알게 되었다. 직접 탐방하며 실무자와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것을 알게되어 좋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하였다.

▲ 원광중학교 학생들이 인터뷰를 위해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에 방문하였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은 청소년의 진로와 비전을 위해 멘토링 자원봉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직업전문인 진로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8월에 (예비)사회적기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사업 ‘MI 밴드 활용한 자기주도적 진로인성 컨설팅 프로그램 비즈니스 모델 구축 - 환경교육 융복합 진로코칭 -에 선정되어 사업을 개발한다.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은 MI밴드를 활용해 환경교육, EM교육, 진로교육, 멘토링 자원봉사, 독서, 토론, 동아리, 역사·문화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청소년 1인 사업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다. 2016년 12월에 시범사업을 실시해 2017년에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063-902-9445 / www.j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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