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서유승 멘토의 ‘도움주기 프로젝트’ 열띤 호응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김진효, 이하 ‘미래원’)은 24일 G멘토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움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주기 프로젝트’은 서유승(경인교육대학교) 멘토가 교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교대 진학정보와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멘토링이었다.

이번 멘토링은 교육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 교대를 희망하는 이유, 자신의 꿈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 초·중·고등학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돌이켜보며 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기, 교대에서 배우는 학문, 대학생활에 대한 Q&A, 토의면접과 개별면접 준비방법, 교대에 가기위한 성적관리(수시, 정시), 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외활동, 봉사활동 등등으로 교대를 준비하는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유승 멘토는 “내가 교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멘토링 자원봉사를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해온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교사는 대인관계능력도 뛰어나야 하고, 교과지식도 풍부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서 가르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기에 나 역시 성장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 서유승(경인교육대학교)멘토가 교대 진로 멘토링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했던 임채희(전주솔내고) 멘티는 “교사가 되기위해 기본 300시간 이상 멘토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나도 늦기 전에 멘토링 자원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같이 참여한 멘티들이 공부도 열심히하고, 비교과영역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서 나도 자극이 되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교대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할 것이다. 이렇게 멘토를 만날 수 있는 멘토링 센터 같은 곳이 전국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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