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이 필요 없는 신 개념 신기술 골프 그립의 대명사 파워그립 ‘이지파워’

 

힘을 빼야 하는 대표적인 운동은 골프다. 흔히 골프는 ‘비거리의 과학’이라고 할 만큼 비거리가 중요하다. 또한 정교함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그립 그리고 글로브 등 올바른 자세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다. 그립파워테크의 신재춘 대표 역시 어느 날 제대로 된 비거리와 정교함이 떨어지자 자신의 그립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이 직접 제품 개발에 몰두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그립파워테크(대표 신재춘 02-824-5344 www.easypower.kr)의 신 개념 골프그립(특허 제10-1385720호)이다.

▲ 신재춘 대표

이지파워그립은 2015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은상수상, 2015대한민국특허대전 동상수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파워그립 ‘이지파워’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이 제품은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골퍼에게 적합한 ‘히터 용’, 외손 위주의 골퍼에게 좋은 ‘스윙어용’과 ‘퍼터 용’으로 나뉜다. 장점도 여러 가지로 스윙어용 그립의 경우 라운딩 시 장갑 없이 사용해도 미끌어 지지 않으며 실리콘 재질로 임팩트 시 손 보호와 기존 그립을 보호하기 때문에 별도로 그립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 제품 이미지

히터용 그립은 최근에 개발된 중상급자 그립으로 다운블로 삿에 매우 효과적으로 설계되어있으며, 특히 임팩트 시 왼손과 오른손의 균형을 잡을 수 있게 걸림 구조형식으로 정확한 임팩트의 감각을 느끼게하며, 아이언, 웻지, 우드클럽의 전용 그립이다.또한, 스윙어용과 히터용은 방향조절기능이 있어 구질이 페이드(슬라이스)성 일 때 S방향(반 스트롱or 스통)으로 전환, 훅(드로우)성 일 때 W방향(반 위크or 위크)으로 전환사용하면 방향성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퍼터용 그립의 경우 손가락 걸림 구조로 퍼터를 들고 어퍼블로 스트록이 가능해 골프공을 회전시켜 느리게 공을 칠 수 있으며 백스윙 시 흔들리지 않아 직진 스트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거리가 짧거나 파워가 약한 이들에게 좋으며 백스윙 자세가 부자연스러운 골퍼의 스윙 교정효과, 임팩트 존이 산발적인 골퍼에 대한 정확한 임팩트가 형성되며 교과서 그립자세를 원하는 골퍼에게 항상 일정한 그립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주며, 무었보다도 골퍼들에게 그립의 악력을 약하게 잡게 하여 상시 힘을 뺄 수 있는 그립이다. 실제 이 제품을 사용해 본 이들은 한 결 같이 비거리 증가 효과를 보고 있으며, 어드레스 시 헤드 스퀘어 상태를 정확이 유지함으로써 언제나 임팩트 존 형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손가락 걸림 구조로 다운스윙 시 헤드스피드 증가와 파워강화효과 그리고 백스윙 궤도가 정확하게 형성되어 스윙자세 교정효과를 볼 수 있다.

장갑 없이 사용하는 이 제품은 한국갤럽과 한국생산성본부 리서치에서 사용자 90%의 골퍼들이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 내열 200도와 영하 40도에도 항상 원래의 형상을 유지한다. 신재춘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연구 개발을 이어가 미국과 일본, 중국(국제특허출원) 등에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에 기술적 우수함 까지 갖춘 이지파워로 세상 모든 골퍼들이 즐겁고 편안한 라운딩이 되 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제품 선정기업-그립파워테크

스포츠동아 라이프 최해섭 haesup6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