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장치로 특허, 월 10~30% 전기료 부담 덜어주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절감기

최근 전기 소모 자체를 줄여주어 매월 약 10~30% 정도의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주)토탈트레이딩(대표 김창성 www.powerfactorsaver.co.kr)에서 개발 출시한 전기 절감기 ‘하이브리드 파워 팩터 세이버’는 전기의 효율과 역률을 개선하고 불안한 전류의 흐름을 고르게 해주어 전기 사용량을 줄여주는 신개념 절전 제품으로 역률이 개선되면 선로 전류가 감소하게 돼 차단기의 용량을 증설하지 않고도 전원 시스템에 부하 증설이 가능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효율과 역률을 개선하면 누수 전류를 사용 전류로 바꿔주기 때문에 새는 전기를 막아 전기 요금을 절감하게 되는 것이 기본 원리다.

▲ 김창성 대표

이 제품은 5년 전부터 이미 유럽 및 동남아에서 효과를 입증 받아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15년부터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 창성 대표는 "하이브리드 파워팩터 세이버는 전기 절감과 전압을 안전하게 유지해주고 가전제품을 사용함에 따라 전기의 사용량을 절감시켜주며 실제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전력 계통 전체의 효율 증대를 시키는 진보된 축전기 형태"라고 설명했다.

▲ 제품 이미지

하이브리드 파워팩터 세이버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스테레오, 형광등, 전기 팬, TV 같은 가전제품 모두에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단상용은 90V~260V와 50Hz~60Hz까지 전 세계 모두가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집안에 있는 컨센트에 꽂아 두기만 하면 될 정도로 사용이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다. (Plug and Play 방식) 물론 산업용도 생산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수출도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다.

김 창성 대표는 지난 1994년부터 관련 수출 사업을 운영하고 이어오던 중 2012년 세계에서 최초로 수용가의 전기설비에 설치, 안정적으로 전력효율을 개선해 주는 신 기술로, 실질적인 전기 사용설비에서 안정적으로 전력 효율을 개선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팩터 세이버 제품을 특허와 개발 그리고 직접 생산하게 됐다. (문의:010-2666-6893)

최해섭 haesup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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