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취득 교육 및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전안균 교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중심 교육자

 

 

국가기술자격 취득 교육 및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전안균 교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중심 교육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협회 전라북도 회장을 역임하고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임원을 지내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학교의 위상 제고는 물론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3천여 명의 우수한 기술인을 양성하며 국가기술자격 취득 교육 및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를 보며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가속열화된 원전케이블용 CSPE의 해수ㆍ담수 침지 후 제특성에 대한 분석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해 전기공학 학술부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안균 교수는 전기공학 분야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에도 참여해 학습모듈 교재를 집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 KOREA CEO대상 시상식'에서 전기공학 학술부분 대상을 수상한 전안균 교수는 같은 달 업체 간 분쟁해소와 대행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중앙회 대의원, 발전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협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송배전변전설비 심의, 산업체 맞춤교육 산간오지 학생 재능기부, 노인복지 사업 등에 공헌해 왔다.
전안균 교수는 “우리나라 전기 분야 기술력은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하다. 전기 품질은 상당히 안정되어 있고 전기설비는 수명과 효율면에서 우수하며 전기재료는 신기술 개발로 세계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해외 발전소 건설 등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피력했다. 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전안균 교수는 ‘2015 대한민국 VISION TOP BRAND 大賞’에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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