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생고기 전문점 ‘보리네생고깃간’

 
올해 상반기,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창업 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기집이라는 아이템은 밥집, 술집의 기능이 가능하여, 가족모임뿐 아니라, 직장인 식사 및 회식으로 4계절 내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반짝하는 유행 아이템보다는 그 맛이 검증된 국내산 생고기 전문점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보리네생고깃간은 얼리지 않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국내산 육우 전문 정육식당으로 고기집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보리네생고깃간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산 소고기인데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통의 한우 판매점에서는 등심 1인분 150g 정도에 3~4만원인데 비해 보리네생고깃간에서는 4인분 900g이 6만 원대로 저렴하다. 비싸서 평소에 잘 먹어보지 못했던 국내산 소고기를 마음껏 배불리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다른 프랜차이즈 고기집들이 1인분에 150g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250g의 푸짐한 양을 제공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불판 가운데의 구멍이 뚫려있어 그 위에 된장찌개 뚝배기를 올려서 끓여먹는 신기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된장찌개는 무한 리필 되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보리네생고깃간만의 서비스는 고객유치에 가장 큰 힘이다. 이에 보리네생고깃간은 고기집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보리네생고깃간에서 취급하는 소고기는 보리를 먹여 키운 국내산 고급육인 ‘우리보리소’이다. ‘우리보리소’는 20개월 령의 홀스타인 거세우를 출하 전 100여 일 동안 보리사료를 급여한 농업회사법인 금천의 고급 브랜드 육으로 풍미, 다즙성, 연도가 개선되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2007~2011 5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바 있다.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고 있는 금천F&B(손재호 대표이사, www.borine.co.kr)는 각 가맹점에 맞는 연간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슈퍼바이저들이 현장중심에서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가맹점 만족도가 높다.

자금이 부족하여 소자본창업이나 무자본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는 보리네생고깃간 매니저양성프로그램(MTP)으로 최대 무자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보리네생고깃간 신도림점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