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김경수 원장

진로체험과 자원봉사 결합한 참된 교육에 초점

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김경수 원장

 

백년의 계획을 세워야 하는 교육이지만 현실은 어렵기만하다. 이에 인성을 바탕으로 한 참 교육 실천을 위한 전문가들이 모였다. 바로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문교진)으로 이곳은 최근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교진은 무조건적인 경쟁 교육을 탈피 진로체험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참된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문교진은 시민서비스가 결합된 실용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문교진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경수 원장은 그동안 전북지역을 근간으로 3천여 강좌와 26개 교육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바 있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해당 프로그램을 특화시키기 위해 전북교육연구소 등을 만들어 수의학과 대학생과 주말 멘토링을 실시하고 현직 기자들과 어린이 기자단교육 및 도서관이나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학부모들을 위한 학습코칭 강좌를 2년 이상 무료로 진행해 왔다.

또한 문교진은 전국 광역시에 지부를 개설하고 현장 밀착형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의료기관 뿐 아니라 동물원, 항공사, 자동차, 상담 분야 공공기관 등 다양한 직업군에 자원봉사를 결합한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경수 원장은 "문교진의 교육 철학인 ‘창의적 사회공헌 인재육성’을 위해 체험형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진로체험교육, 동아리, 봉사 활동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오픈한 베로치(BerroQi, 체험문화공유센터)는 지역민 모두가 학습과 토론,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서로 재능을 나눌 수 는 신개념 ‘문화 사랑방’이다. 베로치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전문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여,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노인일자리, 경력단절여성일자리 및 다문화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지부와 함께 운영하는 1365HY센터(청소년멘토링 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정규교과시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학교주변이나 생활주변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습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청소년 자원봉사문화체험 거점을 만들어 가면서 향후 가장 중요한 교육요소인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전국적인 시도를 진행 중이다.

2015년 행자부 소관 비영리법인을 승인받고, 전국 100개 지부와 1,000개 센터를 법인 사업으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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