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킹크랩과 대게의 퓨전요리 전문점 ‘크랩비’
국내 처음 선보이는 대게 퓨전요리 전문점인 크랩비는 14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로 입맛에 따라 대게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나 노약자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은 물론 연인, 직장인, 학생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고 푸짐한 대게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 연령층의 만족도가 높다.
크랩비의 대게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급 냉하여 들여오기 때문에 해동된 대게의 맛을 최상급으로 맛 볼 수 있는 반면 죽은 대게를 얼려 판매하는 시중에 나온 대게와는 맛부터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크랩비는 맛에 비례하여 가격이 비싸지 않다.
이유는 대게를 한 마리씩 먹게 되면 가격대가 높아지지만 부위별 요리를 만들어 특정 메뉴로 공략하여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선호 음식으로 대처하기 때문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대게 버터구이’와 ‘빨간 찜’이다. ‘대게 버터구이’는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마늘버터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가리비, 이까슈마(명태살과 한치살을 반죽한 음식) 등이 함께 장식되어 시각적으로도 아주 훌륭하고 ‘빨간 찜’은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이틀간 숙성시킨 특제소스를 활용한 음식으로, 대게, 미더덕, 오징어와 함께 조리되어 술안주로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또한 크랩비는 인테리어의 차별화를 두기 위하여 A타입과 B타입의 인테리어를 창업주가 직접 고를 수 있다. A타입은 젊은 층이 많은 대학가주변에 상권은 심플하고 젊은 층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 식이며 B타입은 전문 요리점 느낌의 쇼파와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가족단위의 손님을 받을 수 있게 준비 하고 있다.
이 상욱 대표는 “처음 부산에서 러시아 대게를 들여와 판매하는 유통업을 하고 있었던 중 질 좋은 대게를 우리 국민들에게 맛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창업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그 꿈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며 “향후 대게메뉴를 이용한 와인 바를 통하여 창업신화를 만들고 대게를 사랑하는 청년이 사업가로 이색창업, 대박창업아이템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을 받게 되는 날 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크랩비는 현재 하남의 직영물류센터를 확보하여 수도권에서 경기권 까지 물량을 소화 할 수 있게 됐으며 경남에서 시작한 대게 요리전문점 크랩비는 수도권점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킹크랩, 대게를 식문화 개선 및 웰빙 문화에 힘입어 국내에서 저렴하게 선보이는 크랩비는 한국 외식산업에 큰 획을 긋게 될 것 이다.
Q & A
크랩비를 소개 한다면?
2013년 9월 경성대 본점을 시작으로 울산직영점, 부산 수영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대게요리 전문주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와 편안한 휴식처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른 창업 아이템도 많은데 해물요리인 크랩비를 창업한 계기는?
대게요리 전문점은 그 숫자가 그다지 많지 않아 그 ‘희소성’을 믿었고 육류위주의 외식에서 건강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성장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적합하다고 생각 했다. 또한, 구제역, 조류독감 등의 이슈로부터 매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계절에 따른 매출 편차가 없다는 점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여겼다.
크랩비의 강점은?
보통 대게는 고가의 제품으로 인식하여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5년 동안 연구하고 철저한 준비를 한 끝에 누구나 손쉽고 배부르게 맛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메뉴와 대게의 부위별 요리로 크랩비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
크랩비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서해안이나 내륙 쪽과 같이 대게를 접하는 것이 어려운 지역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신선하고 다양한 게 요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초보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소규모 대게 전문점 까지 만들어 국민 누구나 대게를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신뢰와 자부심이 있다면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