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와 수면무호흡 고민, 획기적인 구강코골이방지장치 ‘파사(PASA)’로 해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고민, 획기적인 구강코골이방지장치 ‘파사(PASA)’로 해결!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줄 알았던 코골이나 수면무호흡 증상은 실제로는 나이에 상관없이
수면시 뒤로 처진 혀가 기도를 누르거나 주변 연조직들이 늘어져 기도를 막게 되면서 흡입된 공기가 폐로 다 흡입되지 못하고 남게 된 잔류공기가 기도주변 연조직을 진동시켜 코골이소음을 발생하게 된다. 이때 순간적으로 폐로 공기가 전혀 들어가지 못하는 짧은 질식의 순간을 수면무호흡이라 하며 이런 현상은 만성피로나 만성두통,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며 심각한 수면장애로 진행되기도 한다.
인천 일미치과 (원장 박영현, www.snoredefense.co.kr)는 일미치과부설 ‘코골이 비염연구소’를 통하여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코골이방지 구강 장치인 ‘파사(PASA)’의 연구 개발에 성공하여 기존의 틀니, 임플란트, 교정 등의 전통적인 치과치료를 넘어선 특화된 코골이 전문치과이다.
 
코골이방지장치 파사(PASA)는 현재 개발된 전 세계의 코골이방지 장치 중 95%정도로 가장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장기간 사용에도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되어 현재 전국의 중증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환자들에게도 소개하고 있다.
치과임상전문의인 박영현 원장은 30여년 임상노하우가 총집결된 턱관절 교합치료 장치인 파트라(PATRA)로 원인 불명의 불면증과 두통, 목과 어깨, 허리 등의 통증 치료에 효과적인 결과를 낳았다. 그 과정에서 기대한 교합 치료 효과 외에도 환자들이 그 파트라(PATRA)장치 사용 후 코골이수면무호흡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보고가 많아지자 그 후 코골이수면무호흡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었고 결국에는 부작용 걱정이 없는 전세계 최초 유일의 파사(PASA)를 개발하게 되었다. 또한 이 코골이방지 파사(PASA)장치 사용자들에게서 비염 치료에도 효과가 나타나게 되자 비염관련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비염치료 장치를 개발, 현재 3가지의 코골이, 비염관련 특허로 전 세계에 PCT국제출원 하였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까지 발돋움하게 되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해결은 일반적으로 수술, 양압장치, 구강장치 등의 방법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수술은 고통스럽고 재발이 많으며 양압장치는 적응이 너무 힘들어 중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구강 코골이방지장치의 원리는 하악을 강제로 앞으로 약간 내밀어서 혀가 뒤로 처져 기도를 압박하는 것을 해소시켜 혀의 압박에서 벗어난 기도가 확장되면 흡입된 공기가 구강내에 잔류하지 않고 원활하게 폐로 흐르도록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구강 코골이방지장치를 장착하면 매일 약 8시간 동안의 수면시간 내내 하악이 앞으로 내밀어진 상태로 유지되게 되므로 턱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는 물론이고 저작근의 과긴장이 초래된다. 이로 인해 시간이 가면서 교합장애, 턱관절장애, 만성적 치아동통 등이 발생하여 구강장치를 계속 사용 하는 것이 힘들게 되고 중장기적으로 부작용 발생 확률이 커지게 된다.
하지만 파사(PASA)는 개인에게 맞는 최적화된 생리 역학적 데이터를 구한 후 이를 장치 내에 반영하여 제작된다. 그리고 근육과 인대가 과긴장 되더라도 장치의 하악부위 내에서 하악의 상하전후좌우 미세운동을 가능하게 하여 1차로 과부하와 과긴장을 해소하며 만약 그 정도로도 긴장이 완전 해소되지 않으면 2차로 장치에서 하악이 이탈되면서 과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이후 하악은 다시 장치내로 복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부작용이 근원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그 결과 이 장치는 하악을 내밀 때 필연적으로 파생되는 과긴장을 자동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외형상 심플하면서도 부피가 상대적으로 작아 편의감 또한 증대된 것이 가장 뛰어난 강점이다.
 

박영현 원장은 “파사(PASA)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해결 외에도 노화나 비염, 또는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만성적 산소부족 상태가 되는 호흡에 문제가 있는 경우 또는 만성적 구강호흡으로 목안이 붓거나 구강 건조 증상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수 있다.”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폐로 흡입되는 공기가 줄어들게 되어 혈중산소포화도가 떨어지게 되고 그 결과 만성피로감, 주간 졸림, 집중력 저하 등이 뒤따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특히 운전 중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그 외에도 고혈압, 뇌경색,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라고 강조한다.
파사의 부가적 사업으로 일미치과가 현재 개발하여 사용하며 업그레이드 중인 진단소프트웨어와 코골이 전용 엑스레이 개발이 이뤄지면 머지않아 전 세계 어디서든지 다른 나라에서 환자가 직접 한국으로 오지 않고도 현지에서 지정한 센터나 치과에서 3D스캐너를 이용한 데이터와 디지털 x-ray 데이터전송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의한 자동진단, CAD/CAM 이나 3D 프린터로 완전한 맞춤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현지에서 직접 파사를 공급하거나, 국내에서 자동 생산 후 해외의 담당 치과의사들에게 퀵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일 내에 공급이 가능해지게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 되면서 파사를 전 세계 모든 시장에 공급 가능하게 되며특히 대한민국에서 제조 후 수일 내에 공급도 가능해져 맞춤형 제품이면서도 전문적 독자성을 지닌 특성으로 수출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된다.
코골이방지 파사(PASA)는 올해 11월 28일~ 12월 1일 기간에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일반에게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