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직영점 오픈…한식 세계화 선도하겠다”

“중국에 직영점 오픈…한식 세계화 선도하겠다”

[2013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신뢰받는음식부문(쭈꾸미)
(주)아그집쭈꾸미 이승우 대표

 
“쭈꾸미 특유의 식감을 살린 맛으로 유명세를 타며 전국 80여개 프랜차이즈 체인을 보유한 주꾸미 전문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주)아그집쭈꾸미(대표 이승우)는 독특한 불향을 통해 깔끔하고 강렬한 맛을 선보이며 쭈꾸미 요리를 대표하는 외식브랜드로 우뚝 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승우 대표가 자리 잡고 있다. 이 대표는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해 아그집쭈꾸미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중국 북경, 청도, 상해에 직영점을 오픈해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명품 쭈꾸미 요리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 (주)아그집쭈꾸미 이승우 회장
연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아그집쭈꾸미는 베트남 산지에서 바로 급냉하여 신선도가 뛰어난 최상의 주꾸미를 사용, 신뢰를 쌓고 있다.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박에 사로잡은 것. 쭈꾸미는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 및 두뇌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은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대표는 아그집쭈꾸미 전 가맹점이 본점과 똑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인점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점주들과 공동구매 형식으로 식․부자재를 구매하며 점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수익창출보다 상생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셈이다.
사계절 별미음식으로 추천되는 쭈꾸미는 가격과 양에서 서민들의 입맛을 넘어 한국의 대표 매뉴로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통해 아그집쭈꾸미의 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 대표 다짐 속에 “초심을 지키자”라는 경영철학이 장사를 시작 할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이며, 현재도 가슴속에 남아있다. 이후 어려운 이웃을 돌보겠다던 마음이 있어 지금까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모교인 성일고등학교 장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년에 약 5,000여 만원을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주 강남동 유소년 축구단 후원회장을 맡아 광주 광남동 초중교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내 쭈꾸미 업체가 중국 진출한 경우는 전무하기에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지만 다른 업체에 훌륭한 롤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오직 맛으로 인정받는 외식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쭈꾸미
▲ 해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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