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한가위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9월 10일 금요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종범)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오혜숙)로부터 한가위를 맞이하여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 된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면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의 MOU를 통하여 어르신 금융교육지원, 주택연금 안내, 복지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의 김한아 차장은 “이번 도움을 통하여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명절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의 김종범 관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우리 복지관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