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사진제공=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8월 27일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종범)에서는 대광교회 청년부와의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 된 전달식은 대광교회 청년부 구성원들이 중랑구 내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하여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여름철을 맞아 폭염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풍기 50대와 모시이불 25개를 마련하여 전달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복지관에 전달 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 중에서도 폭염 취약계층 50명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광교회는 작년에도 중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중랑구청에 성금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의 김종범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도움을 통하여 함께 어려운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귀한 사랑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대광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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