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그 동안 지방자치의 실시는 지방행정의 개혁, 지역경제 및 개발 활성화, 자율과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방식에 있어 우리사회와 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각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의사와 이익을 대표하고, 집행기관의 행정을 감시 및 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권력의 분립을 통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담보하여 왔다. 급변하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며 지방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의무가 있다.

김재오 의원
김재오 의원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지방의원 상을 정립하고 정읍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선진복지사회 구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4선 의원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지역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 온 김재오 의원은 정읍시 전체의 큰 그림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생활밀착형 시의원’을 자처하며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가는 열정적인 의정을 펼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김 의원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민심은 천심’임을 새기며 항상 ‘시민의 발’을 자청해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앞장서 온 김재오 의원은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고 솔선수범하여 민생을 살피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어 집행부를 견제하고 행정의 부정 비리를 감시하는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김재오 의원은 “그동안 정읍시민을 대변하고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남은 임기도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해 나가며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거시적이고 물리적인 목표를 위해 불면불휴의 자세로 정읍시민을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는 김재오 의원. 남은 임기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시민에게 다가가 ‘소통하는 시의원’,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그에게서 희망찬 정읍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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