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태체험으로 힐링하는 전국 대학생 생태환경 체험 캠프

2013년 06월 19일 -- 2013년 환경부지정 국내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 울진 왕피천일대에서 올 여름 젊음의 열정과 새로운 꿈의 도전이 넘쳐나는 전국대학생 에코스쿨캠프가 4박5일 일정으로 2회 열린다. 100% 환경부 예산지원으로 자부담이 전혀없는 대학생 대외활동캠프다.

총 13끼를 유기농으로 체험하고 유기농 수확체험, 유기농 생태체험 등 이곳 왕피천 일대는 유기농과 생태환경으로 넘쳐나는 곳이라 체험프로그램이 무척 다양하다.

한 기수당 40명을 선발하여 4박5일 일정으로 캠프가 운영되며 최우수자는 환경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자는 100만원의 상금도 받는다.

그동안 참여했던 대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대학생활 여름방학기간 최고 잘한 일 1순위로 꼽는다면 바로 전국대학생 에코스쿨캠프라고 자신있게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기농 직거래 프로그램인 CSA(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도 운영한다. 대학생들이 신청시에 예치금으로 내놓은 1만원을 유기농산물을 직거래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

건강한 국민이 건강한 나라를 만들듯이 전국대학생 에코스쿨캠프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유기농과 생태환경, 건강식생활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안내는 에코스쿨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에코스쿨카페(http://cafe.naver.com/ecoschoolcamp)
출처: 돌나라한농복구회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ecoschoolcamp
돌나라한농복구회 소개
(사)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지구환경회복운동을 모토로 하여 전국대학생 생태환경체험교실 에코스쿨캠프를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식량안보와 식품안보를 통한 대한민국지키기 전국민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 전국대학생 에코스쿨캠프(사진제공: 돌나라한농복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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