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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1시간 골든타임"… 아이디병원, 1:1 책임 관리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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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1시간 골든타임"… 아이디병원, 1:1 책임 관리 시스템 '가동'
  • 이기영 기자
  • 승인 2020.07.20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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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

-총 4단계 1대1 관리 통해 부작용 및 사고 가능성 최소화

-“수술 직후 1시간 감염 등 위험 가능성 가장 높아”

-아이디병원, 대학병원급 응급 장비 및 마취과 전문의 상주

사진출처-한국미디어뉴스통신
사진출처-한국미디어뉴스통신

 

"수술 직후 1시간 관리 여하에 따라 각종 부작용 가능성을 포함해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디병원이 수술 직후 1시간가량에 1대1 책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는 아이디병원의 "안전한 수술을 기본으로 한 최상의 결과"라는 설립 이념을 토대로 환자들의 위험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20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수술 직후 1시간가량은 열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 위험성이 높고 호흡 곤란 등 부작용에 취약한 시간이다. 이 기간 병원의 관리에 따라 환자들의 상태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골든타임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전신마취가 동반되는 양악 및 안면윤곽수술, 가슴수술 등의 사고 및 부작용은 골든타임에 발생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

아이디병원은 마취과 전문의, 회복실 간호사, 입원실 간호사, 집도의 회진 등 총 4단계에 걸쳐 1대1 책임 케어 시스템을 가동해 수술 이후 환자들의 안전에 병원 역량을 총 집중한다
.

수술 직후 회복실로 이동하기 직전까지의 과정에는 마취과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전담으로 책임 케어를 진행한다. 마취과 전문의는 환자의 호흡과 심박수를 체크하는 등 마취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다는 특성을 살려 마취 시 정확한 주입량은 물론 회복 시에도 전문적인 케어로 환자들의 마취 이후 과정까지 책임지는 것
.

아이디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4인 이상 상주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병원 최대급 규모다
.

회복실로 이동 후에는 회복실 간호사가 수술 환자를 1대1로 케어한다. 전신마취가 동반되는 수술 시 폐 안에 마취 가스가 들어가 있어 수술 이후 가스를 빼주는 역할을 해당 간호사가 진행한다. 수술 후 폐 안에 가스가 차 있으면, 폐렴 같은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크게 증가해 각별히 신경쓰는 부분이다
.

병동으로 이동 후에는 병동 간호사가 수술 환자를 1대1로 집중 관리한다. 병동 간호사는 가래를 묽히는 주사를 놓거나 부기 제거를 위한 주사 투여 혹은 환자 상태에 맞는 진통제를 투여한다. 호흡,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 수술 후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하고 회복을 도와주는 단계다
.

마지막으로 수술을 진행한 집도의가 회진해 환자의 상태 체크 및 수술 과정 설명, 회복 상태 등을 환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수술 직후 불안한 환자들의 심리 상태나 혹시 있을 수 있는 부작용 가능성을 사전에 체크하는 것
.

아이디병원 측은 총 4단계에 걸친 1대1 책임 케어 시스템을 통해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사고가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국미디어뉴스통신
사진출처-한국미디어뉴스통신

 


아이디병원은 무균시스템 구축 및 모니터링 강화, 응급 구조장비, 제세동기 등 대학병원급에서 사용하는 비상 매뉴얼 및 의료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2016년에는 미용성형 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해당 인증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수술 후 한 시간가량을 골든타임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기간에는 환자의 몸이 마취나 수술로부터 완전히 회복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호흡 문제나 출혈량, 부기, 심장 박동수 등을 체크하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회복한 이후 퇴원이나 입원을 해야 부작용 및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아이디병원은 철저한 책임 케어 시스템을 토대로 안전한 수술을 기본으로 한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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