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모모스 이주열 대표

생활에 밀접한 아이디어 소형가전을 직접 기획 ․ 제작하고 있는 (주)모모스(대표 이주열) 가 신개념 보플제거기 아이프리 FX-814를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탁용품 기업과 콜라보 협업을 통해 약 3년간 제품 개발 끝에 전기식 충전겸용 모델을 만들어 낸 (주)모모스는 기존의 배터리 수명의 한계가 있는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탈피 가정에서 손쉽게 충전이 가능한 전기식 모델을 개발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더라도 전기코드를 연결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고객이 직접 사용하며 겪은 후기들을 놓치지 않고 개선할 점과 보완할 점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주)모모스는 고객만족과 감동 실현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왔다.

제품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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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 제품인 보플제거기 아이프리 FX-814의 경우 코트나 니트 그리고 트레이닝복 등에서 세탁후 발생하는 보풀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 런칭시 옷감이 씹힌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겸허히 듣고 칼날에 스프링을 채용, 유동적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보완했으며 보풀제거 후 청소가 어렵다는 의견에 정전기 방지 소재의 먼지통을 제품에 장착,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회로 또한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 제품의 무게를 확연하게 줄여내며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더해다는 평가다.

안전문제 역시 폭발 위험이 없는 니켈수소전자와 스마트IC회로를 사용해 과충전, 과방전, 단락, 과열, 과부하를 방지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현재 연간 50~60만개 제품 생산을 해오고 있는 (주)모모스는 온라인 유통시장을 평정하며 수출판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좋은 품질을 갖추고 있는 모모스는 처음 제품 개발배경에 대해 세탁용품 기업의 세탁 시 발생한 보풀문제에 대해 의뢰를 받고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행착오를 몇 차례나 거치며 전체 리콜을 감행 할 만큼 힘든 순간도 있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성공적인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현재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신규 대리점 확충은 물론 일본과 중국 지사 설립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청신호를 밝힌 (주)모모스 이주열 대표는 “제품 불량 제로화에 도전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나가는 한편 아이디어를 보다 다각화해 AI산업에도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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